( 사진 : 픽사 베이 ) 몇년전인가 서울의 한 우범지역에 가로등불을 밝히고 전봇대 색깔을 노란색으로 밝게 칠했더니 범죄가 줄어 들었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들은적이 있었다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컬러테라피 ( Cloor Therapy )라고 하는데 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색이 다 다르고 또 그에 따라 효과도 달라지겠지만 통상적으로 색에 대한 효과와 그 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알아 본다 1. 빨간색 빨간색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혈액순환이 향상된다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충동적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 생각이 많거나 매사에 냉담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