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10 세계 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와 '한국마사회 제4경마장'을 유치하기 위해 2010년 완공했던 '상주 국제 승마장. 215억원(국비 43억원·도비 72억원·시비 100억원)을 들였지만, 제4경마장 유치엔 실패했고, 세계 대학생 대회는 20개국 69명이 참가해 조촐하게 마무리되었었다 그 후로도 몇년이 흘렀건만 일반인들의 이용은 외면 받는것 같다 토요일 정오가 다 되어가는데도 찾는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시설 운영비만 해도 년간 수억원이 들어 갈텐데 안타깝다.. 인구가 많은 대도시 근처라면 성황을 이룰텐데.. 2015년 말 산업 특구로 지정, 특구 사업비 14억원이 지원되어 그 돈으로 대중화를 높여 힐링공간으로 만든다 하니 지켜 볼일이다 승마장 광장의 조형물 여긴 자동차보다 마필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