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상상속의 대구 개방 관광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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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4 대구 계성중학교 아담스관,핸더슨관-여행주간 특별공개 (47)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016 가을 여행주간에

"상상속의 대구"라는 테마로 특별히 8곳을 특별 개방했다

( 특별 개방지)

인흥마을 인수문고,옻골 마을문고,구제일교회 역사관,경상감영공원 선화당,징청각

청라언덕 선교사 박물관,계성중학교 아담스관,핸더슨관.경북대학교 병원 의료박물관

수성못 유람선 야간 운행

 

그중에 대구 계성중학교를 다녀 왔다

계성중학교는 고등학교와 같이 있고 대구 서문시장 바로 옆에 있다

학교안에 아담스관과 핸더슨관이 있다

( 핸더슨관: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7호)

 1931년 당시 계성학교 제4대 교장이었던 핸더슨(Henderson)이 블레어(Blair) 선교사가 미국에서 염출(捻出)한 자금으로 건립한 건물로,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건물의 설계는 핸더슨이 직접 하였으며, 건축공사는 학생들이 기초공사를 하고, 상부 공사는 중국인 조적공과 일본인 목수들이 담당하였다고 한다.르네상스적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고딕풍의 학교 건물로 면적은 2,639㎡이다. 처음에는 붉은 벽돌조 2층으로 지었으나, 1964년 3층으로 증축하면서 건물 내부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을 세우고 바닥을 슬라브로 개조하였다. 지금까지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으며, 계성학교 본관으로 활용하고 있다.핸더슨관은 건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서구건축의 유입과정과 외관 구성수법 등을 살필 수 있어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이 계단을 50계단이라 불렀다

이 건물은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다

계성역사박물관도 볼수 있었다

김동리와 박목월시인이 눈에 띈다

( 아담스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45호)

 1908년 대구 최초의 선교사인 아담스(Adams)가 미국 선교부로부터 건축비를 지원받아 건립한 영남 최초의 양옥 교사이다. 아담스 선교사가 직접 설계하였으며, 건축공사는 중국인 벽돌공과 일본인 목수들이 담당하였다고 한다. 이 건물에 사용된 창호 재료와 유리, 위생 난방시설 등은 미국에서 가지고 왔으며, 붉은 벽돌과 함께 쌓은 석재는 대구 읍성(邑城)을 철거한 성돌이다.건물의 면적은 407.85㎡로, 외관은 정면 중앙에 돌출된 종탑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지붕은 박공지붕에 동기와를 이었다.벽체는 붉은 벽돌과 함께 안산암으로 조적하고, 종탑의 하단부는 인조석 버팀기둥과 반원아치의 아케이드를 설치하였다. 또한 종탑부의 창문은 3심원아치, 교실부는 결원아치로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건물의 지붕형태에는 우리나라 전통건물의 요소가 느껴지며, 벽면 구성은 서구의 고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이 건물은 영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이라는 역사적 의미 외에도 대구의 개신교 역사와 당시의 건축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한·양 절충의 구성수법, 외관구성 및 벽돌 조적법 등 건축사 영구의 자료적 가치를 담고 있는 귀중한 건물로 평가된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아담스관..정면 사진을 못 찍어 아쉽지만^^

지하실에 독립선언서 제작공간을 재현해 놓았다

이런 초등학생이 있어 우리의 장래는 밝다

대구 3.1운동 전날인 3월 7일 이곳 지하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였고

3월 8일 궐기하여 대구 3.1운동의 주역이 되었다

이곳도 아스라한 추억의 장소이다

40년이 넘어 다시 찾은곳이다..감회가 깊다

 

아무도 대한민국을 건들수 없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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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애리놀다~♡ 2016.11.14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인데 이렇게 교정인 멋있나요!!! 대구에서는 계성 중학교 다니고 싶어할 것 같아요. 우선 학교가 넘 이뻐서 Ivy League 같은 분위기예요. ㅎㅎㅎ
    그런데 교정만 멋있는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대단한 큰 일이 준비되었던 곳이였군요. 대구 3.1운동의 보람. 독립선언서를 제작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3.1 운동에 앞장 섰군요. 계성 중학교 정말 대단한 곳이예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저 초등학생이 있어 미래는 아주 밝을 겁니다. 저 초등학생이 6학년이니까 곧 중학교에 갈 텐데 계성 중학교로 진학 할지도 모르겠어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4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습니다
      아덤스관과 핸더슨관은 중학교가 사용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저 초등학생이 여기 가까운곳에 산다면 아마 이 학교로 배정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태극기를 제작해 건너편 청라언덕의 만세길로 3.1만세운동을 했을것입니다

  3. BlogIcon Bliss :) 2016.11.14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방된 8곳 중에서 왜 중학교를 가셨을까 궁금했는데 40년 전에 다녀오신 곳이었네요. 외관은 서양 대학의 건축물 같지만, 그 안에 담긴 것들은 우리의 역사이네요. 3.1운동 전시관과 독립선언서 제작 공간을 보니....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숙제들을 잘 해결해서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회가 새로우셨을 것 같네요. 새로운 한 주 평온함 가운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4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8군데가 지역적으로 흩어져 있어 제일 가까운곳으로 다녀 왔습니다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한 부모님들이 토요일 광화문 광장으로 많이들 가셨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4. BlogIcon 浩然 2016.11.14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양식이 참 독특하면서도 아름답네요.
    과거로의 시간속 여행을 온 기분
    계양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실만 합니다.

  5. BlogIcon YYYYURI 2016.11.14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양식이.. 정말 이국적이고, 분위기가 있네요! 이런 느낌의 건물 좋아요!

  6. BlogIcon 절대강자! 2016.11.1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실의 건축은 벽면을 그래도 드러내 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아무도 대한민국을 건드릴수 없다... 멋진 말입니다.

  7. BlogIcon 드린 2016.11.14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영화에 나올법한 건물 외관이네요 ㅎㅎ

  8. BlogIcon *저녁노을* 2016.11.1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쟁이 덩굴만 봐도...오래되었음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가요^^

  9. BlogIcon 탈리타쿰 2016.11.14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건물치고 흔치 않은 모습이군요^^
    역사적인 의미도 있으니 잘 보존됐으면 좋겠습니다~

  10. BlogIcon 까칠양파 2016.11.14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근대 역사의 흔적이 많은 곳이네요.
    역사 여행으로 컨셉을 잡고, 제대로 다녀와야 할 거 같습니다.ㅎㅎ

  11. BlogIcon 참교육 2016.11.14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색창연한 역사의 현장이네요. 고이 감직해야겠습니다.

  12. BlogIcon 선연(善緣) 2016.11.14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나 볼만한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선교사와 학교 교장의 이름을 따 아담스관, 핸더슨관으로 불리우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11.1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날이나 볼 순 없나봐요. 에고 저도 꼭 한번 지하실 보고 싶네요...

  14.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6.11.14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네요.
    건물에 나무잎사귀들이 엉켜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느낌이 좋아요 :)

  15. BlogIcon T. Juli 2016.11.15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의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오래된 역사처럼 건물도 고즈넉하게 보이고요.

  16. BlogIcon 광제 2016.11.15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건물을 보니...대구에서는 참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겠습니다..
    이런곳은 오래도록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17. BlogIcon 라오니스 2016.11.1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성중학교 .. 정말 멋진곳입니다 ...
    역사의 현장이라는 것도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 ..
    가을 여행주간에 개방하는 곳들이 생소합니다 ..
    특별할 때만 갈 수 있는 곳인가봅니다 ..
    내년에는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5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햑교 교무실 건물이고 사용하는 공간이라 매일 공개하기는 어렵겠지만
      토.일요일이라도 공개를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럴려면 관리 비용이 좀 들기는 하겠죠..

  18. BlogIcon peterjun 2016.11.15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학교를 둘러 보는 것이 정말 의미 있는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 대구에 갔을 때가 기간에 해당되던 때였네요. ㅠ
    어쩐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BlogIcon 새 날 2016.11.1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이 곳을 갔었더랍니다. 서문시장 들를 때 갔던 기억이.. 굉장히 역사가 깊은 학교라 놀랐었는데.. 전시관도 있었고.. 건물도 운치 있더군요

  20. BlogIcon 개인이 2016.11.16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생의 당찬 포부가 기백이 있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21. 가물치 2016.12.07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70.80년대 덕수상고(덕수고)는 4류 고등학교
    로 깡패들이 다니는 불량학교 이다
    덕수상고 출신들은 은행 회사 공무원에서
    인사담당 부장 국장 정치권력에게 돈뇌물 주고 인사비리 낙하산인사 불법사기인사를 하였고
    돈뇌물 받고 불법사기대출을 하였고 회계장부 조작하여 탈세 하였고 비자금 만들어 정치권력
    에게 주고 국민예산(국민세금)을 불법적으로 배정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덕수상고 출신들은 최순실에게 돈뇌물 주고
    인사비리 낙하산인사 불법사기인사를 하였고
    최순실에게 돈뇌물 받고 불법사기대출을 하여
    주었고 국가예산(국민세금)을 불법적으로
    배정하여 주었다
    덕수상고 출신들은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자기들이 명문학교인 것 처럼 사기치고
    거짓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