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을 올랐다가 임도로 내려왔는데 차가 있는 곳 까지는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야 한다 짧은 거리인줄 알았는데 약 3Km에 달한다 중간에 삼성사가 있어 들렀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택시를 부를 뻔했다 삼성사는 근래에 지어진 절 같다 깔끔하고 조경이 잘 되어 있었다 다만 사찰에 대한 정보와 안내가 없는 것이 아쉽게 생각된다 흔히 있는 누리집도 없다 조계종 산하 사찰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삼성사는 차로 오지 않으면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 6월 20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