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문 맞은편에 있는 대구의 첫 수녀회이다 들어가거나 사진 찍는 건 허용이 안 된다 정문에서 외관만 사진 찍는건 괜찮다고 안내 수녀님에게서 승낙을 얻었다 ▶ 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인간의 품위를 올려주기 위해 1696년 프랑스 러베빌에서 설립된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 7월 22일 블랑 주교의 초청으로 조선에 진출했고, 대구에는 1915년 10월 15일에 분원이 축성됐다. 대구에 진출한 첫 수녀회이다.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분원은 안세화 드망즈 초대 감 목의 초청으로 프랑스 수녀 3명과 서울 수녀 3명이 부임하면서 시작되었다. 초대 임시 원장은 본상 수녀로 서울에서 파견되었다. 1915년 창설과 동시에 대구본당(계산 주교좌 본당)에서 양육하던 3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