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영화 '사자'는 오컬트 영화는 아니고 '엑소시스트"영화라 할 수 있다 한국 최초의 엑소시스트 영화인 검은 사제에 이은 영화라 할 수 있고 흥행도 검은 사제들 ( 544만 명 ) 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 161만 명 ) 이 영화를 찍었던 장소이기도 한 복현 성당이 가까운 곳에 있어 들른 적이 있는데 그 뒤 영화를 본다 하는게 차일피일 이제야 보게 되었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665 (영화속 장소) 대구 복현성당-박서준,안성기 "사자" 신작 영화인 박서준, 안성기 주연의 "사자"에 대한 기사를 읽어 보다가 익숙한 곳의 지명이 나와 자세히 보게 되었다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세 xuron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