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페인 영화를 감상했다 스페인은 영화 시장이 우리보다 작으나 ( 세계 13위, 한국은 4위 ) 호러, 스릴러물은 그래도 볼만한 영화들이 있다 기억나는 스페인 영화는 거의 없지만 2012년 영화 "더 바디"는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사라진 밤"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인비저블 가디언은 "인비저블 가디언" 3부작 중 첫 영화이다 두번째는 2019년의 " 인비저블 가디언: 뼈의 유산' 그리고 2020년의 "인비저블 가디언: 그들을 데려가는 자"가 마지막 영화이다 ( 아직 넷플릭스에는 공개전이다 ) 이 영화는 사건의 해결 과정을 날짜 순으로 보여 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카드점이 맞는지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망각은 비자발적 행동이다 잊고 싶은 기억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