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감상평을 안 쓸려고 생각했다가 한참이 지난 뒤에 기억을 더듬으며 쓴다 역시 어쨌거나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쉽게 말하면 '용두사미'인 영화다 보고 나서는 허탈감이 들었었으니 시놉시스나 주연 배우 모습만 보면 화끈한 액션이나 복수 영화 같았다 제작자나 감독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이 영화의 감독은 프레스턴 A. 휘트모어 2세이고 주연인 보리스 코조는 '써로게이트' '레지던트 이블 4,5'에 출연 한 적이 있는 보리스 코조이다 영화 내용 중에 유튜브 보고 종이로 총을 만드는 데 실제로 그런 유튜브 영상이 있는지 그런 제목의 영상이 아주 많이 있다 이 영화에서 볼 만한 건 화장실에서의 나체 격투 장면인데 기가 막힌 카메라 각도로 중요 부분이 하나도 노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