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사이트에서 안내하는대로 달성군청 관광과로 전화를 했다 " 인흥서원에 갔었는데 문이 잠겨 겉만 보고 왔습니다 뭔가 안내메세지라도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평소에 문이 닫겨 볼수 없다든지 아니면 관리인 어디 어디로 전화하면 된다든지.... 보이고 싶지 않은곳이라면 관광 안내도에서 삭제를 해야 되지 않나요?" 전화를 받은 여직원이 "네..네."그러면서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한다 기대하고 걸었던 전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들었다 인흥마을 맞은편 조금 떨어진곳에 인흥서원이 있었는데 문이 잠겨 겉만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었다 ( 인흥서원 ) 1825년(순조 25) 10월 팔도 유림(儒林)과 추적의 20대손인 추세문(秋世文)이 뜻을 모아 창건하였으며, 1868년(고종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