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도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 특히 제주 여행 둘째 날은 걷는 중에 아무것도 없고 물 밖에 먹을 수밖에 없는 곳을 3~4시간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필히 먹어야 했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아침 제공이 안 되 근처 아침 하는 곳을 찾았다 마침 가까운 곳에 콩나물국밥집이 있다 상호도 제주스러운 "맨도롱전복콩나물국밥" 펜션도 겸하는 곳으로 생각이 된다 전복이나 한치 콩나물국밥도 있었지만 정통 콩나물 국밥을 시켰다 한 그릇 깨끗하게 비웠다.. 속이 든든하다 든든하게 먹었다 ☞ 7월 2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