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티스는 코믹 액션으로 팝콘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드웨인 존스,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나오는데 이 3명의 출연료만 해도 상당할 듯하다 그래서 이 영화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 영화 중 가장 많은 금액인 2억 달러가 쓰였다 한다 많은 돈을 들인만큼 세계 각국을 다니며 촬영을 해 코로나 시대 여행을 못하는 사람들을 만족시켜 주려는 의도는 보였지만 확 끌리지는 않는다 영화의 제목인 레드 노티스는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뜻한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발부하는 여덟 종류의 수배서 중 하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가 대상이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피의자의 인적 사항과 범죄 혐의, 지문·디옥시리보핵산(DNA) 등 정보가 인터폴 회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