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앞으로 남은 생을 살아갈 확률이 50%라는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절을 하게 되고 비관하면서 남은 생을 보낼것이다.또 주위의 사람들도 분명히 힘들어 질것이다.그런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가이드가 될수도 있는 영화다 이 영화도 배우의 친한 친구인 시나리오 작가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실화이지만 현실에서도 비슷한일이 많다 가장 비슷하게는 스물 여덟이던 1999년에 신장암으로 짦으면 6개월, 길어봐야 2년밖에 살지못한다는 선고를 받았던 일본의 스기우라 다카유키씨가 있다20년이 지난 지금 그는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했으며 2005년에는 호놀롤루 마라톤 대회에 출전 완주하기도 했다암 치료를 위해 공기좋은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했고 핀드혼을 찾아 3개월을 보내기도 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