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덥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때 손윗동서 형님과 근처 도천숲을 찾았다 물론 내가 막무가내로 가자고 했지만...^^ 분명 영덕군청( 영덕관광포털)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찾아가는 이정표가 없다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를 않는다 도천리라고는 있으니 거길 가면 될상 싶어 내색은 않고 잘 아는것처럼 찾아갔다 도천리를 찾아갔더니 멀리 보이는숲이 있어 들어갔더니 맞았다 천연기념물인데...이정표라도 제대로 되어 있었으면.. 내가 못본것일수도 있고 해서 영덕군청에 건의는 않기로 했다 예전에는 넓었다는데 지금은 5,800평이 약간 되지 않는다 (도천숲) 천연기념물 제514호 도천숲은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조성한 숲으로, 한때는 숲의 규모가 산에서부터 하천을 따라 남쪽 국시당들까지 이어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