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출한 데이비드 프랭크 감독 영화이다 이 영화는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볼 만하다 윌 스미스,에드워드 노튼,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페냐에 키이라 나이틀리가 사랑(Love) 역으로, 제이컵 라티모어가 시간(Time) 역으로, 헬렌 미렌은 죽음(Death) 역 으로 출연을 한다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 사랑,시간,죽음이라는 추상적인 것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그것들이 이어져 있다는 걸 결국 보여 준다 또 그것들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영화는 세 사람의 친구로써 그걸 깨닫게 해 준다 도미노 대단하다 대사들이 철학적이고 심오하다 가족을 사랑하는데 허락을 얻을 필요는 없다 후반부에 생각지 못한 상당한 반전이 있다 허물을 벗으면 삶을 찾습니다 -머리 허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