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때가 되어가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여행지에 왔으면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가는것도 좋은데 덥고 하니
귀찮아진다
눈에 보이는곳으로 들어갔다
전통 육개장
이렇게 더운데 이열치열 해볼까
하는데 시원한 냉면 그림에 만두가
눈에 띄인다
망설이다 시원한 냉면으로 결정을 햇다
이화수 육개장은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아 프랜차이즈점인듯 싶었다
그런데 안에서 드시는분들은 대부분 육개장을 드신다..쩝
육개장칼국수도 맛있어 보이는데...
날만 안 더웠다면 선택이 달라졌을텐데 말이다
냉면은 시원했다
국물울 주우욱 들이키고 땀을 식혔다
에게 그런데 만두는 달랑 하나..
가격은 \7,000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원도심 도보 여행을 하다 보니 유명한 성심당 빵집이 보인다
팥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배도 부르고 이따 와야지 하는 생각만으로 거쳐갔다가 나중에 후회를 했다
"이따"가 참 힘든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대전역에서 성심당도 있었는데 길게 늘어선 줄땜에 줄설 엄두가 나지 않았다
1개만 사서 먹어 보고 싶은데 그러지는 않을것 같고...
다시 후회가 당연한 "다음에"로마음을 바꿨다
1956년 대전광역시에서 설립된 제빵기업이다. 튀김소보로가 유명하다. 군산 이성당,
서울 나폴레옹, 전주 풍년제과, 부산 비앤씨와 함께 대한민국의 5대 빵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소재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년 연속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위키 백과 )
튀김소보로 최소구매단위가 좀 더 저렴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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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하나라니요...
육칼은 비오는 날에 드세요^^
비오는 날렝 육칼국수
생각만해도 침이 고입니다^^
정말 먹고 싶네요
휴일 맛난거 많이 드십시오^^
여름에 여행 갈 때는 '이따'가 안된다는 걸 저도 이번 8월에 깨달았어요ㅋㅋ
정말 갔던 길 되돌아가는 게 너무 어렵죠ㅠㅠ
여름에 "이따가"는 정말로 힘듭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
튀김소보로는 낱개로는 구매를 못하는가봐요..?
예전에는 한두개씩도 사먹었던 것 같은데요~
성심당은 여전히 위풍당당, 사진을 보니 또 리뉴얼을 한 것 같은데..
전 언제쯤 다시 갈수 있을지..^^;;
봄점은 모르겠는데 대전역은 세트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국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한 번 맛을 보고 싶네요. ^^
속까지 얼얼
시원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여름엔 뭐니 뭐니해도 냉면입니다 ㅎ
시원한 냉면에 성심당까지! 대전여행 즐거우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대전서 자취할때는 성심당에 가끔씩 들리곤 했었는데요,
거기 메뉴중 다른 메뉴들도 잘팔리지만, 튀김소보로는 다른 지역에서 오신분들은 꼭 집어가시더라고요^^
편안한 휴일되시길 바래요
솔직히 즐겁지만은 읺았습니다
처음 출발부터 좀 헤메었고,날도 더웠고
더운날 도보 여행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냉면이 확 땡기네요^^ 내일 냉면을 먹으러 가야겟어요.
그리고 저도 튀김 소보루 에전에 사먹었었는데..
만원짜리 하나 사면.. 자꾸 남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실로 보관!
낱개로 팔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일요일 편안히 보내세요^^
육개장 칼국수는 너무 얼큰할 듯 싶네요.
그냥 냉면 잘 드신 것 같습니다.
성심당은 참 대단한 빵집입니다.
이런 빵집 하나 운영하면
돈 걱정 안하고 살 듯 슬습니다.
주말을 잘 보내세요.
한부문에 성공을 할수 있는 알수 없는 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육개장전문점에서 냉면도 하는군요. 날 더울 땐 뭐니뭐니 해도 냉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성심당,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대전 기반의 명물이었군요. 과연 어떤 맛이길래 그토록 유명세를 타는 건지 한 번 먹어보고 싶군요
배부르고 덥지 않았다면 성심당 빵을 줄서서라도 사는건데 지나고 나니 아쉽네요
그때 생각은 "다음예"가 강했습니다 ㅎ
저번 글에도 무더운게 느껴졌는데 대전 여행 하신 날 무척 무더웠나봐요~ 제가 젤 좋아하는게 육개장이어서 전 그래도 육개장 먹었을 것 같아요ㅎㅎㅎ 근데 냉면과 만두 보니 무더운 날에 딱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만두 1개는 추가 주문을 위한 낚임 서비스일까요?ㅎㅎㅎ 소보로도 좋아해서 튀김소보로도 어떤 맛일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해피 일욜 되시고 8월 마지막 주 즐겁게 시작하시길요^^
걸어 다니기에는 좀 더웠습니다
저도 육개장을 참 좋아하는데 엔간하면 육개장을 먹었을텐데 그날 땀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
만두는 정말 감질났습니다 ㅎ
일요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추빵이라니.. 처음보는 메뉴네요
그 맛이 참 궁금해지네요
저도 먹어 보고 싶은 빵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ㅎ
군침이 도는 음식이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을걸로 압니다^^
이화수 전통 육개장은 지금 회사 이사전의 경기도 하남시에 있었을 때,
몆번 간 기억이 있어요. 육개장이 참 맛있었던 것으로....^^
보기만 해도 냉면이 시원해 보이네요. 참 달걀은 먼저 드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드시나요?^^
성심당 소보루는 말만 듣고 뭐 아직 한 번도 가 본적은 없습니다.
빵은 뭐 어디든지 맛있다고 생각을 하죠
(정작 성심당의 빵을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ㅋ)
나중에 찾아 보니 프랜차이즈더군요
제가 사는 인근에는 안 보이던데 아마 있엇으면 자주 찾았을겁입니다
전 달걀 먼저 먹습니다 ㅎ
성심당 빵을 정말 한번 먹어 보고 줄을 서서
기더려도 좋은지를 평가할것 그랬네요
이화수는 가끔 식사하러 가곤 하지요.
냉면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ㅎㅎ
성심당 빵...... 사람이 정많았군요.
저도 성심당 빵은 누군가 선물해준 걸 맛보는 수준만 경험해봤네요. ^^
이제 날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군요
비오는날 육칼 먹으러 한번 가 봐야겠네요^^
쉬원한 냉면국물에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게,시원하게 먹었습니다^^
튀김소보로 저는 그리 맛난건 모르겠더라구요
맛을 봤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ㅋ
ㅎㅎ성심당은 굳이 안먹어봐도 되능거 같아요
다음에는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ㅋ
육개장 전문점은 특별한 육수비법이 있는건지, 깊고 풍부한 맛이 나더라고요. 걸쭉한 육개장의 시원한 국물도 놓칠 수 없지만, 역시 여름엔 시원한 냉면과 따끈한 만두의 조합이 제격이죠=) 더운 점심, 시원한 한 끼 식사 되셨길 바랍니다 =) 입맛을 확 끌어당기는 비주얼의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대전에 가면 들러서 꼭 맛봐야겠어요~
이젠 날이 조금 선선해서 육개장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다음번 대전여행때는 먹어 보든지 사오든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 곳이 성심당 본점이군요!
맨날 대전역안에 있는 곳에서 구입하고 바로 기차타곤 했는데 ㅎㅎㅎ
저는 이화수 전통육개장 먹어봤어요. 육개장이 다른 곳이랑 맛이 달라요.
한번 먹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양도 굉장히 많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