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대구박물관 국보' 태그의 글 목록

이곳 국립대구박물관은 근래들어

일년에 한두번은 찾는다

 

전시된 문화재를 보기도 하지만

매년 특별전이 열리고 사진전도

열리기 때문이다

 

이곳 국립대구박물관에는 국보3점과

보물 3점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예전 몇번을 봤었지만 버킷 실천 차원에서 국보 3점만 모아 올려 본다

플래쉬사용이 안되고 삼각대 사용이 안 되어 사진 화질은 많이 떨어진다

( 국보에 대한 설명은 문화재청 누리집 http://www.cha.go.kr/korea/heritage 에서 가져 왔으며

 깨끗한 사진도 내려 받을수 있다 )

( 국보 제 182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통일신라

 1976년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 2동 뒷산에서 공사를 하던 중 금동관음보살입상 2(국보 제183, 184)와 함께 출토되었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불상들은 발견되기 70여 년전에 어느 농부에 의하여 부근 대밭골이라는 곳에서 발견되었다가, 몇년 뒤 현재의 장소에 다시 묻었던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왼손과 왼발 일부가 없어지고, 얼굴과 가슴에 약간의 녹이 있으나 도금 상태는 좋은 편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다. 양감 있는 얼굴은 원만하며, 예리한 선으로 눈··입을 표현하였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데, 몸에 달라 붙어서 신체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옷자락은 배부분에서 평행한 U자형의 주름을 이루고, 다리 부분에서 좌우로 갈라져 대칭을 이루면서 발목까지 드리워졌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하고 있으며 왼손은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여 역시 손바닥을 보이고 있다. 

몸의 형태나 세부 표현이 부드럽고 단순하며, 옷주름이 정리되어서 단정한 인상을 주고 있는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생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다소 경직된 자세와 고졸한 미소가 남아 있는 얼굴, 우전왕식의 착의 법, 뒷면에 작은 틀잡이 구멍이 있는 중공식 주조법 등에서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에 조성된 작품으로 추정된다.

( 국보 제183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 신라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에서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과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에서 삼국시대의 기와조각과 토기조각들이 많이 출토되어서 원래 절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살상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臺座) 위에 오른쪽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자연스럽고 유연한 자세로 서 있다. 머리에는 꽃장식의 관()을 썼는데, 관의 정면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입의 표현이 분명한 얼굴은 둥근 편으로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신체는 비교적 날씬한 편으로 균형이 잘 맞으며, 옷은 몸에 얇게 밀착되어 있다. 옷자락은 오른팔에 한 번 걸쳐 무릎 앞에서 둥글게 드리워지고, 다시 왼팔 위로 걸쳐 그 끝이 대좌 위로 내려뜨려졌다. 목에는 목걸이가 걸려 있으며, 어깨에서 시작한 구슬 장식은 길게 늘어져 X자를 그렸다. 불상의 뒷면에도 옷주름과 X자형의 구슬 장식이 표현되어 있다. 오른손은 위로 들어 연꽃 봉오리를 가볍게 들고 있으며, 왼손은 내려서 물건을 잡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물건은 없어진 상태이다. 대좌는 7각형이며,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현재 꽃장식 관의 왼쪽 윗부분과 양 손 아래로 내려뜨린 옷자락 및 왼손 손가락 일부가 파손된 상태이며, 광배(光背) 또한 없어졌다. 얼굴과 오른손에 녹이 슬어있으나 도금 상태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전체적인 균형과 조각수법이 뛰어난 이 보살상은 삼국시대 후기 금동보살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며 7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국보 제 184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 신라

정면을 향해 꼿꼿이 선 보살상은 머리에 꽃으로 장식된 관()을 쓰고 있으며, 관의 가운데에는 둥근 테두리 안에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약간 길고 네모진 얼굴은 엄숙한 표정을 띠며, 어깨는 넓은 편이어서 근엄하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길고 굵은 목에는 복잡한 구슬 장식의 목걸이가 걸려 있고, 어깨로부터 늘어진 목걸이는 배부분에서 X자를 그리며 교차한다. 또 목걸이 장식의 연결부분마다 또다른 구슬을 걸쳐 매우 번잡하게 나타냈는데, 신라시대 보살상으로는 드물게 많은 장신구를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오른손은 내려서 구슬장식을 가볍게 잡고 있으며, 왼손은 윗부분이 떨어져 나갔으나 정병(淨甁)과 연꽃가지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현재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는 없어진 상태인데, 머리 뒤에는 광배 꼭지가 남아 있으며 발 아래에는 대좌에 꽂기 위한 기둥모양의 촉()이 높게 달려 있다.

전체적으로 근엄하고 당당한 모습이며, 중국적인 요소가 강한 복잡하고 화려한 장신구의 표현이 매우 특이한 이 보살상은 7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 금동보살상으로서는 유례가 드문 작품으로 가치가 매우 크다.

 

아마도 다음 국보 순례는 경주 지역이 될것 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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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저녁노을* 2017.07.12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자료...
    잘보고가요.

    초복....좋아하시는보양식드시고
    더위이기시는여름되세요

  3. BlogIcon 슬_ 2017.07.1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국립박물관이 있군요! 주말에 나와 찬찬히 둘러보시면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저도 다음번에 경주에 가서 멋진 문화재를 둘러보고 오고 싶네요~ ^^*

  4. BlogIcon 문moon 2017.07.12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박물관을 열심히 관람하기가 쉽잖은편인데요. ㅎㅎ
    공부하고 갑니다. ^^

  5.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7.12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국보를 보관하는 박물관이 있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6. BlogIcon 베짱이 2017.07.12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알쓸신잡을 보면서
    문화재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정말 세밀하네요.

  7. BlogIcon 소스킹 2017.07.12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국립박물관에도 이렇게 귀한 국보들이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8. BlogIcon 양정석 2017.07.12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를 보니 자긍심이 느껴지네요^^

  9. BlogIcon 『방쌤』 2017.07.12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다른 장르지만,,
    저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여행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단 저는 박물관투어를 한 번 해보려구요^^ 열심히 계획중입니다.ㅎ

  10. BlogIcon 늙은도령 2017.07.12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인들은 이런 것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신라시대의 이런 조형물들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11. BlogIcon IT세레스 2017.07.12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시대의 국보라니 정말 잘 보존해야겠어요.^^

  12. BlogIcon 꿈의벨벳 2017.07.12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해서 오래오래 물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군요ㅎㅎ

  13. BlogIcon peterjun 2017.07.12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순례라는 것 자체가 정말 멋진 목표인 것 같아요.
    너무 급하지 않게 하나씩 찾아보다 보면 언젠가 다 만나보게 되겠지요. ^^
    제 고향쪽에서 발견된 것들이라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4. BlogIcon 광제 2017.07.1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네요..잘 보존되어야겠습니다~~^^

  15. BlogIcon 죽풍 2017.07.12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제183호와 제184호가 명칭이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7.12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생에 최고로 재미난 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이었어요.
    진짜 진짜 추천합니다. 심지어 입장료도 무료에요~ ^^*

  17. BlogIcon 꿀팁걸 2017.07.13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버킷리스트네요!!!
    이렇게 공수래공수거님처럼 관심을 가지고 아끼는 분들이 많아야
    미래의 후손들도 지금의 보물들을 볼 수 있겠죠^^
    저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18. BlogIcon 상추님 2017.07.13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고상하니 느낌이 있군요

  19. BlogIcon 애리놀다~♡ 2017.07.1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구미 이쪽에도 신라쪽 유물이 아주 많이 출토되는군요. 한국의 불상을 보면 미소가 참 은은하니 아름다워요. 저 잔잔하니 평온한 미소를 보자니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합니다. ^^*

  20. BlogIcon Bliss :) 2017.07.14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국보 금동 입상답습니다. 전쟁과 자연 재해 속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꿋꿋하게 보존되어온 것도 신기하고, 그 오래 전에 어떻게 저런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 신비롭기만 하네요. 나라의 국보를 알아가고 나눔하는 일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주 국보도 기대해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요~

  21. BlogIcon 울트라맘 2017.07.14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문화재를 보면 왠지 숙연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문화재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두번째 찾는다

작년 5월 LIFE 사진전때 왔으니 1년이 훌쩍  넘었다

 

확실히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때 왔을때 안 보이던것이 보인다

그래서 한번 찾았던 곳이라도 다시 가면 새롭게 보인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대구박물관은 야외 전시와 상설 전시로는 고대문화실,중세문화실,섬유복식실이

있고 특별 전시로는 <애국의 길,국채 보상운동> 관련 자료 전시( ~9월6일)가 있다

 

년중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며 관람료는 무료

 

 

이번에 새로 본것중 하나

제일 위에 달린것은 무얼까? ㅋ

용머리다

 

 

 

 

 

 

 

 

 

 

보물 제 202호 사자

경북 의성 관덕동 삼층석탑 기단 모서리에 있었던 석사자상이다.
원래는 4점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2점은 도난당하였다.
사자는 불법을 지키는 수호상으로 불상의 대좌나 탑, 석등, 승탑 등 불교와 관련된 석조물에 많이 보이는데,

관덕동 석사자상은 새끼를 품고 있는 모습으로 인해 일찍이 주목받아왔다.
오른쪽의 사자상은 마치 경계하는 듯이 고개를 들어 새끼사자를 품고 젖을 먹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흔히 암사자로 인식되고 있

 

마패

관원의 등급에 따라 말의 수가 다르다

 

 

보물 제1410호 용머리

절 입구에서 사찰의 소속을 표시하거나 법회 때 거는 깃발을 매다는 시설인 보당 끝에 올려진

 용머리장식이다.
입 안에 물고 있는 커다란 여의주 뒤로 도르래가 있고 턱 아래에도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쇠줄을 걸어 깃발을 쉽게 오르내리도록 고안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입술과 눈 윗부분에는 운기문을 새겨넣고 얼굴 주위의 갈기는 바람에 휘날리듯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체에 걸쳐 선새김 기법으로 비늘과 털을 매우 정교하게 채워 넣어 장식미를 더하였다.

                                                                    ( 박물관 사이트에서 인용-이하 동일)

 

보물제 325호 송림사 오층전탑 사리갖춤

1959년 송림사 오층전탑을 해체 수리할 때에 2층 탑신의 거북모양 석함 안에서 사리기와 여러 공양물이

나왔고 5층 옥개석 윗면에서는 상감청자합이 발견되었다.
화려한 전각형 사리기는 금동판을 오려서 만들었다.
방형의 기단 위에 난간을 세우고 네 모서리에 기둥을 세워 보개를 얹었다.
난간 안쪽 중앙에는 연꽃모양 받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녹색 유리로 만든 잔과 사리병을 안치하였다.
사리기와 함께 석함 안에는 금제동심원륜과 유리구슬, 수정, 곡옥, 관옥, 가락지 등이 들어있었으며,

 

백제의 은제관장식과 유사한 금동제관장식이 석함 벽에 기대져 있었다.
이밖에 고려시대에 전탑을 수리하면서 봉안했을 것으로 보이는 고려 상감청자사리합이 확인되었다.
                   

 

 

국보제182호 부처

1976년에 경북 구미시 봉한동에서 발견된 불상 세 점이 발견되어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 불상은 그 중 1점으로, 건장한 신체에 대의가 밀착되어 신체 굴국이 잘 드러나며,

두 눈은 지그시 감아 명상에 잠긴 모습을 보인다.
뒷면에는 주조 시 내부에 채워져 있던 흙을 빼내기 위한 구멍이 세 개 단정하게 뚫려 있다.
신체에 비해 작게 표현한 두 손, 몸에 밀착시킨 대의의 착의방식과 옷주름 표현, 속이 완전히 비게 만든

주조기법 등으로 볼 때 불상의 제작시기는 통일신라 8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 183호 관음보살

1976년에 경북 구미시 봉한동에서 발견된 불상 세 점이 발견되어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 보살상은 그 중 1점으로, 온화한 얼굴 표정에 늘씬하고 유연한 몸매, 신체에 밀착된 법의의 표현 등

부드러운 조형성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삼곡 자세에 X자로 교차된 영락장식, 양팔을 감싸고 대좌까지 내려오는 천의자락은

 율동감과 함께 세련미를 더해준다.
전체적인 자세와 세부의 표현수법이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보살상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 백제작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국보 제 184호 관음보살

1976년에 경북 구미시 봉한동에서 발견된 불상 3 점이 발견되어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 보살상은 그 중 1점으로, 남성적인 풍모와 전면에 걸쳐져 있는 장신구, 천의와 영락장식 등을

신체와 분리시켜 구성한 조각 기법은 한국의 삼국시대 금동불에서는 보기 드문 예에 속한다.
타원형의 꽃장식이 있는 보관 중앙에 좌상의 화불이 새겨져 있어 관음보살로 알려져 있다.

 

정도사터 오층석탑 보물 제 357호

이 석탑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정도사 터에 있던 것인데, 1924년 경복궁으로 이전했다가

 1994년에 이곳으로 옮겨 왔다.
신라 석탑의 양식을 이은 고려 초의 석탑으로, 원래 5층이었으나 현재는 5층 지붕돌은 남아 있지 않고,

 

5층 몸돌 위에 노반만 올려져 있다.
아래층 기단 각 면에는 안상을 세 구씩 조각하고 안상무늬의 아랫부분에 귀꽃을 표현하여 장식미를 더했다.
위층 기단 한 면에는 이 탑이 고려 현종 22년인 태평11년(1031)에 국가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건립하였다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명문을 보존하기 위해 2001년 새로운 면석으로 교체하여 조립하였으며,

 

원래의 면석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1층 몸돌 정면에는 자물쇠가 달린 문이 새겨져 있다.
탑 안에서는 형지기와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는데 형지기에는 이 탑의 이름과,
1019년부터 1031년에 걸쳐서

 

상주계 경산부에 속하였던 약목군의 향리와 백성들이 발원하여 건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반송

 

돔베기에 대해 9월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시가 예정되어 있고

최신발굴품 500여점에 대한 전시가 10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11월 초순 무렵 다시 가볼  이유가 또 생겼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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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9.09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머리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역시 신라가 있었던 쪽의 유물이어서 그런지
    화려하면서도 세심함과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 이렇듯 대단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군요.
    덕분에 하나하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09.09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당간지주와 용머리가 별로
      남아 있질 않습니다

      예전 사찰의 위용을 자랑하던것이었는데..
      한침을 보았습니다

      저도 자주 찾고 싶은 곳입니다^^

  2.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9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정말 박물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수래님께서 포스팅하신 것만 해도 상당하니...
    찬란한 유산에 걸맞는 정치의식을 갖추기만 하면 금상첨화일텐데요...
    ^^;;

  3. BlogIcon 지후니74 2015.09.09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불상들을 만날 수 있어 좋네요~~~

  4. BlogIcon 참교육 2015.09.09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경남경북이 새누리의 텃밭이 되면ㅅ 대구가 가지고 있던 야성을 잃고 감자바위가 됐습니다. 외모를 꾸미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의식고양이 더 필요하지 않을 까 그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5. BlogIcon 못내밍 2015.09.09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왔습니당 ㅎㅎ 헿

  6. BlogIcon 백순주 2015.09.09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물관은 그런 곳인가 봅니다. 갈 때마다 새롭고, 또 찾게 되고.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고 노니게 하면 거기가 거기인 곳이 아닐텐데 ...선조들의 기운만 쐬도 좋은 곳입니다.

  7. BlogIcon mooncake 2015.09.09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대구 안가봤지만, 주변에 대구에 볼 거리가 많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근데 그분들이 다 대구출신이세요ㅋㅋ) 공수래공수거님 블로그 보면 대구에 볼 거리가 많지 않은 게 아니라, 볼거리는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란 생각이 들어요^^
    대구 국립박물관 정말 가보구 싶습니다. 근데 정작 저두 집이랑 멀지 않은 국립중앙박물관도 일년에 두세번 갈까말까 하네요^^;;;

  8. BlogIcon 청춘햇살 2015.09.09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ㅎㅎㅎ 대구박물관 다시 찾으셨네요 ^^
    저도 가봐야하는데!! 맨날 먹으러 다니느라 바쁘네요ㅠㅠ

  9.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9.0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여행에서 이곳을 빼먹어 내내 아쉬웠는데, 요래 보니 참 좋네요. ^^*

  10. BlogIcon 『방쌤』 2015.09.09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요즘에도 여행을 다니다보면 모르고 있던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ㅎ 배움의 연속입니다^^

  11. BlogIcon 耽讀 2015.09.09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하면 국채보상운동이죠. 아는 것만큼 보인다. 보이는 것만큼 안다고도 할 수 있죠. 좋은 글 고맙습니다.

  12. BlogIcon 인생의쉼표 2015.09.09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살기좋은 곳이죠..
    교통이 많이 막혀서 흠이지만..ㅎㅎ

  13. BlogIcon 새 날 2015.09.0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대구를 대표하는 국립박물관이라 그런지 국보급이 많군요. 같은 사물을 놓고 보더라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14. BlogIcon 까칠양파 2015.09.09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급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래서 국립대구박물관이겠죠.ㅎㅎ
    한번 방문으로 다 봤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될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좋은 전시를 놓치지 않고 봐야할거 같네요.
    11월에 또 보여주세요.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09.09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본 전시는 변함이 없는데 기획 전시와 특별 전시를
      간간이 하더군요..
      메일링 신청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새로운 전시를 하면 알수가 있어 좋습니다^^

  15. BlogIcon 금정산 2015.09.0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음에 대구에 가면 대구박물관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6. 2015.09.09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늙은도령 2015.09.0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머리와 금관 등이 멋있네요.
    나무도 멋있고...
    즐거운 여행입니다.

  18. BlogIcon 오딧세잇 2015.09.09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친절히 사진찍어 올려주셨네요. 용머리가 인상깊습니다. 잘보고 가요

  19. BlogIcon 유라준 2015.09.09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사자상이나 마패 등 신기한 보물들이 많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 BlogIcon 라오니스 2015.09.09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박물관은 생각해도 ..
    대구박물관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경상북도의 유적들이 한곳에 모여 있군요 ..
    대구에서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