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친구 요즘 어찌 지내냐 한다 ...내 대답은 항상 "별일없이 산다.." ● 하나 경상도 남자들은 참 무뚝뚝하다 . 오죽하면 이런 농담까지 있는가 싶다 「 경상도 남자들은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 오면 세마디 말만 한다 . 첫째는 " 밥 문나? ( 밥 먹었니? ) 그 다음은 "아 들은? ( 얘 들은 어때? ) " 그 다음 "자자 ( 알았다 .) 나 역시 경상도 사람인지라 그동안 돌아 보면 예시한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그러나 최근 아내가 영어를 배우면서 좀 달라졌다 ▶2019/03/18 - [생각] - 배움은 끝이 없다-화상 영어 도전 (아이 캔 스피크) 카톡을 사용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간단한 대화를 영어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이젠 내가 후달릴 정도다.. 그런데 어디 써 먹을 정도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