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맨 먼저 한 일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홍원찬 감독의 필모그래피가 너무 궁금해그의 이력을 찾아 본거였다홍원찬 감독은 1979년생으로 황해, 추격자등의 영화 시나리오 각색과 각본을 맡았고, 2015년 첫 연출작이자 칸 영화제 심야상영 부문 초청작인 "오피스"으로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전도가 밝은 젊은 감독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앞으로 홍원찬 감독이 각본을 쓴 영화나 연츨을 했다면 묻지도 않고영화를 볼 생각이다 코로나로 인해 6개월여를 영화관 출입을 못하다가 지역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이 되고거리 두기 좌석 배치등 볼 여건이 되었다고 여겨져 휴가 마지막날 이 영화가 개봉하길래 보고 왔다. "하드 보일드 영화" 혹은 "느와르"라고 일컫는 영화는 폭력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