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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다니엘 크레이그 2

최고의 추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I know what you did

난 어릴때 부터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시간만 나면 추리 소설을 읽었고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들을 찾아읽었고 한국의 대표적 작가 "김내성" "김성종"의 추리 소설은 다 읽어 보았다. 젊어서는 서울 출장 갈때면 역앞 책방에서 추리 소설 한권 사서 기차간에서 읽기도 했었다추리 소설을 좋아 하고 나서 생긴 버릇도 하나 있다지금은 우표를 사용하는 일이 없지만 예전에 우표를 붙일때면 풀을 바르지 않고 우표에 침을 발라 붙이곤했는데 어느 소설인가에서 우표 뒤에 독을 발라 놓은 트릭을 본 뒤론 그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예외다추리 영화가 많지도 않을뿐더러 소설 같은 짜릿함,오싹함을 느낄수가 없었다집중,몰입하지 않으면 이해 하기도 어렵다..특히 외화 같은 경우는 ..

영화/외국영화 2020.09.08

이젠 새로운 배경이 필요하다- 007 스펙터

시작과 함께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흘러 나온다 그리고 그 유명한 총열 시퀀스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리고 악당이 등장하고 악당의 계략에 본드걸이 고난을 당하다가 마지막에는 007이 권선징악을 하고 본드걸이 떠나는 구도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이어진다 1962년 이래 이번까지 26편의 007영화가 대개 그래했던것 같다 이번에는 혹시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를 가지고 보았지만 역시다 세월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장비와 액션은 더 볼만해지고 화려했지만 스토리 라인은 달라지지 않는다 역대 7명의 007중에 가장 미남도 아니요 근욱질로도 보이지 않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10년동안 별로 변하지 않은것 같은 외모와 액션을 보여준다 ( 이미지 : 다음 영화 ) 007 영화는 볼 거리가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멕시코 "죽은자들..

영화/외국영화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