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하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나는 올해 다시 보기로몰아 보게 되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로맨스,휴먼드라마,스릴러 이 세 장르를 각편마다 기막힌 분배를 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은 한마디로 웰메이드 드라마였다고 할수 있다.그리하여 놀라운 시청률로 2019년 연말 KBS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비롯 각 부문상을 휩쓴바 있다 그 촬영지가 멀지 않은 구룡포라 하여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간 코로나19로 못 가보다5월 연휴를 이용하여 아내와 다녀 왔다, 그런데 구룡포 들어 가는 입구서 부터 교통 체증이 심하더니 찾아가는 목적지까지 거의 온 시간만큼 걸리는것같았다해안가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일본인 가옥거리를 찾아 들어갔는데 엄청난 인파가 구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