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립 칠곡 숲 체험원을 한번 들렀다가 코로나로 인해 방문을 못하고 대신 유학산을 올랐었었다 초복날인 지난 7월 11일 점심을 오랜만에 밖에서 먹기로 했고 장마 기간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물색하다가 여길 다시 찾게 되었다 최근 데크로드를 새로 정비한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숲체원은 전국에 5곳이 있다 ( 횡성, 칠곡, 장성, 청도, 대전 )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도모와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고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