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고란사 종'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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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5 ( 부여 여행 ) 백마강,황포돛배, 고란사,낙화암 (46)

백마강 그러면 우리 국민이라면 가보지 않았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강이다

또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신분들은 배호의 노래 "추억의 백마강"이나 허민의 "백마강"이란

노래로 익숙한곳이기도 하다

사실 백마강은 부여를 지나는 금강의 하류 구간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구드래 나루터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고란사를 보고 낙화암을 거쳐 부소산성을 돌아 보았다

황포돛배

황포돛배는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배를 말한다

어업에 주로 이용된 황포돛배는 대부분 0.4t에서 0.5t 정도의 작은 배이다. 몸통은 스기나무로 만들고 노는 쪽나무로 만들며, 돛대는 죽나무와 아주까리나무로 만든다. 돛대는 6m 정도로 길게 세우고, 황토를 물들인 기폭을 매단다. 가로 2m 50㎝, 세로 6m의 기폭을 황톳물에 담가서 물을 들인 후에 잘 말려서 사용한다. 황톳물은 두세 번 반복하여 들인다. 한번 마련한 기폭은 2~3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 디지털논산문화대전에서 인용)

구드래 나루터

황포돛배

멀리 고란사가 보인다

고란사

고란사(皐蘭寺)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의 북쪽 백마강변에 있는 절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마곡사에서 갈라져 나온 절이며, 법당 건물은 숭각사를 옮겨 중건 하였다.

고란사 바로 위쪽으로 낙화암이 있다. 절 뒤의 바위틈에는 고란정이 있고, 그 위쪽 바위틈에는 고란초가 자라고 있다.

절의 연혁에 대해서는 백제 말기에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이었다고도 전한다. 혹은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사라져간 궁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고려 현종 19년(1028년)에 지은 사찰이라고도 한다.

법당 건물은 1797년(조선 정조 21년)에 은산의 숭각사에서 옮겨온 것이다.상량문에 의하면 조선 정조 21년(1797년)에 중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연화문을 새긴 초석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는데 기둥 위에는 조각 장식이 화려한 익공식 공포를 짜올렸다. 초석에 새견 연화문양은 고려시대의 기법으로 추정된다.                                   ( 위키백과에서 인용)

백마강이나 꿈꾸는 백마강 노래에는 공히 고란사의 종소리가 가사에 있는데 종소리는 들을수

없었다

고란정에 있는 고란 약수를 한잔 마시면 3년 젊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나는 한잔을 마셨는데 같이 간 사람은 많이 마셨다..그래서 난 아기와 살고 있다^^

낙화암

 화암(落花岩)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에 있는 바위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제110호로 지정되었다.백제 의자왕 20년(660년) 나(羅)·당(唐) 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의 수도 사비성이 함락될 때, 백제의 3천 궁녀가 이곳에서 백마강(白馬江)을 향해 몸을 던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바위이다.낙화암 절벽 위에는 1929년에 궁녀들을 추모하기 위해 육각형의 《백화정》 정자를 건립하였다. 아래에는 송시열(1607-1689)의 글씨로 전하는 '낙화암'(落花岩)이라고 조각된 글씨가 새겨져 있다                     ( 위키백과 인용)

낙화암이라는 붉게 채색된 글씨가 보인다

글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썼다고 하고 붉은 채색은 후대에 누군가가 잘 보이라고 덧 입혔다고 한다

백화정 ( 충청남도 문화재 108호 )

1929년 궁녀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비록 전설이지만 나라와 정조를 위해 몸을 던졌다는 삼천 궁녀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

나라가 있어야 현재의 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그 나라를 있게 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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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YYYYURI 2016.12.1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나라도 안가본 곳들이 넘나 많아요. 부여는 진짜. 생소한 곳이네요!

  3. BlogIcon 류시화 2016.12.1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화암 정말 말만 들었던곳인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충청도도 한번 둘러볼데가 꽤 많은거같습니다. !!!

  4. BlogIcon *저녁노을* 2016.12.15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5. BlogIcon 탈리타쿰 2016.12.15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도 있었군요^^
    경치도 좋고 유람선도 멋지네요~
    좋은곳 많이 다니셔서 부럽습니다^^

  6. BlogIcon 죽풍 2016.12.15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주에서 황포돛배 한 번 타 봤네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7. BlogIcon 피쓰풀씨 2016.12.15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공주, 부여여행 할 때 다녀온 곳이네요! 경주도 그랬지만, 이제는 없어진 왕조의 씁쓸함이 느껴지는 여행지였습니다 ㅎㅎ

  8. BlogIcon SoulSky 2016.12.15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신기한 곳인데요? 아내랑 같이 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9. BlogIcon 까칠양파 2016.12.15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무조건 가야겠네요.
    3년이 젊어진다고 하니, 대형 물통을 지참해서 테이크아웃해야겠네요.ㅎㅎ

  10. BlogIcon 『방쌤』 2016.12.15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 매형이 술 한 잔 거하게 드시면 꼭 부르시는 노래의 제목입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괜히 친숙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충청지역으로는 여행이 굉장히 뜸한데,, 언제 나 잡아서 제대로 한 번 돌아보고 싶습니다.^^

  11. BlogIcon 개인이 2016.12.15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12. BlogIcon 훈잉 2016.12.15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여는 부모님덕에 많이 갓었는데, 이런곳도 있었네요 ㅎㅎ 한번도 못봐서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카멜리온 2016.12.15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마셔서.. 아기와 살고 있다는 표현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저도 가서 약수 좀 많이 마시고 젊어지고 싶습니다~~ ㅎㅎ

  14. BlogIcon 둘리토비 2016.12.15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제의 마지막의 역사의 장소이군요~
    관광상품이 뚜렷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 의미있는 곳 같습니다.

    물결이 잔잔한 게 정말 멋있습니다~^^

  15. BlogIcon T. Juli 2016.12.16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란사 백제의 흔적이라 더욱 의미가 크게 보입니다.

  16. BlogIcon IT세레스 2016.12.16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고 경치도 좋고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17. BlogIcon 광제 2016.12.16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에 취해 있노라면 백마강 노랫가락이 흥얼거려지겠는데요...ㅎ

  18. BlogIcon Bliss :) 2016.12.16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마강 노래는 모르지만 들어본 적이 있는데 가을의 운치와 함께 멋스럽네요. 황포돛배는 황토로 물들인 돛이란 뜻인지 몰랐어요. 삼천궁녀와 촛불의 연계에서 웬지 모를 찡함이 느껴집니다. 이 고비를 촛불의 힘으로 옳고 바름의 힘으로 잘 이겨나가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전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2.17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마강 노래는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노래입니다
      저도 평생 상상만 하다 이 나이가 되어 낙화암을 올라 봤네요
      감회가 깊더군요^^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ㅎ

  19. BlogIcon 애리놀다~♡ 2016.12.17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백마강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황포돛배가 이렇게 멋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관광산업이 발달되어서 황포돛배도 엄청나게 멋있네요. 고란사도 들르시고 고란정에서 약수도 마시시고. 이제 아기랑 사시는 공수래공수거님, 행복이 느껴져요~~~ ㅎㅎㅎ ^^
    고란사 저기가 암벽이라 예전에는 아주 무서워서 울면서 겨우 움직였던 기억이 나는데 (저 아주 어릴 때 갔었어요. ^^;; ) 지금은 아주 잘 정비를 해뒀네요. 예전의 그 무서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2.1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릴때 가셨었군요
      언제 여기 와서 고란사의 물을 마시면 그때로 되돌아 가셔서 그때의 기분을 똑 같이 느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꼭 그런날이 있기를 빕니다 ㅎ

  20. BlogIcon peterjun 2016.12.18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마강은 저도 이름만 들어봤어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며있는 곳이네요.
    이 나라가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좀 더 바른 모습으로 말이죠.
    ai도 지금 난리인데... ㅠ 마트 가니 계란이 부족하더라구요.

    배 한척 떠 있는 모습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 참 좋은..그런 풍경입니다.

  21. BlogIcon moreworld™ 2016.12.22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부여는 아주 어렸을 적에 한번 가본듯 한데 기억해두었다가 꼭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