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가 쏟아진다 쏟아지는 영화편수에 비해 스크린수는 택도 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관객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영화는 시장 논리에 의해 당연히 일찍 사라지거나 아예 상영관에서조차 명함도 못 내민다 한국의 영화 시장은 전 세계에서도 무시못하는 시장이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자 감독,주연배우들이 한국을 찾는 일이 이젠 당연한것처럼 여겨진다 이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감독겸 주연 배우 러셀크로우도 한국을 찾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한국 시장에서 그리 성공은 하지 못할것 같고 장기 상영은 어려울것이다 요즘 괜찮은 영화가 여러가지 이유로 스크린에서 일찍 사라진다 내리기전에 보는 방법은 거꾸로 보면 된다..화제의 영화는 천천히...비 화제인 영화는 신속히.. 이 영화에서의 주제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