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실버영화관이 있다,사회적 기업인 (주) 금사연이 운영하는 대구 유일의 실버 영화관인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이다 ☞ 사회적 기업 :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자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365일, 2천원에 영화를 볼수 있는 영화관이다.적게는 하루 2회,많게는 하루 5회 상영을 한다6월은 '삼손과 데릴라" "루터" "잔다르크"등 오래전의 명화들을 상영해 꼭 어르신이 아니더라도 옛 명화를 보려는 사람도 볼수 있다.55세 이상인 분과 동반하면 역시 2천원이며 초,중,고 학생은 5천원 20세~54세는 7천원의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