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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문양 논메기매운탕-부림식당
空空(공공)
2024. 5. 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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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을 올랐다 점심을 먹기 위해 대구 10 미 중 하나인 "논메기 매운탕"을 먹으러 갔다
☞ 논메기매운탕
논메기매운탕은 현대에 생긴 음식이다.
전라도에서는 오모가리탕이라 하여 뚝배기에 끓이는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데 비하여
대구에서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매운탕을 끓여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10미 중 하나로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1995년 손중원원조논메기매운탕집이 매운탕집 허가를 받은 후 손중헌의 가게가 있는 마을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전체 25 가구 중 14 가구가 매운탕집을 열었을 만큼 붐을 일으켰다.
2013년에는 대구광역시 선정 착한골목으로 ‘논메기매운탕마을’이 선정되었다.
2020년 10월 현재 대구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앞 부곡리 일대에는 20여 개의
논메기매운탕집이 성업 중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찾은 곳은 문양역 '부림 식당"
원조 손중헌논메기매운탕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일행과 잘 아는 집이어 찾았다
미꾸라지 튀김을 서비스로 주셨다
비린내가 적고, 얼큰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게 아주 맛있었다
☞ 3월 31일 친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