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저것도 아닌

삼성 TV 가상채널서비스 TV 플러스 (Plus)

空空(공공) 2019. 1. 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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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던 TV를 10년만에 바꾸었다.

10년전에는 나름대로 신식이고 대형이었는데 얼마전부터 LCD에 문제가 있었는지 전원을 ON하고 한참후에

화면이 나오는걸 꾸역 꾸역 보고 있다가 결국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TV로 교체를 했다.

 

요즘은 정말 좋은 TV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사이즈도 대형화 되고 있다..

좋고 큰건 언감생심..그래서 구입한게 UHD TV 작은걸 샀다.

 

요즘은 설치하면서 아주 상세히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 모양이다..

무선인터넷 연결만 해주고 리모컨 사용방법만 간단히 알려 준다

새로운 기능을 찾아 사용하는건 오톳이 사용자의 몫이다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 TV PLUS 라는게 보인다.

뭔가 해서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 보았다

 

TV PLUS는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주문형 비디오(VOD)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주문형 비디오를 TV 채널처럼 돌려볼 수 있게 만든 가상 채널 서비스다.

인터넷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인 IT 강국이지만 스마트 TV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한국 시장을 위해

삼성전자가 2015년 10월부터  시작하고 있는 서비스다

TV PLUS는 별도의 가입절차나 앱 설치 없이 스마트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500~600번대 33개의 가상 채널에서 씨제이이앤엠(CJ E&M)과 EBS의

인기 드라마와 각종 프로그램들이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

 

TV의 OTT 콘텐트의 제공이다.

OTT(Over The Top) :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인터넷망을 통해 스트리밍 기반으로 TV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잠시 이리 저리 돌려 보았는데 아직 나를 붙잡아 둘만한 프로그램은 보이지 않는다

일단은 광고가 없어 좋은것 같다

 

다른 기능들은 시간을 두고 알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