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번 방의 선물'로 천만 영화감독이 된 이환경 감독의 영화 '이웃 사촌"은 2020년 개봉 박스오피스 43만 1천 명을 기록 코로나 영향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미투 논란으로 영화계를 떠났었던 배우 오달수가 이 영화에서 격리된 야당 총재역으로 출연 영화계에 복귀했다 정우, 김희원, 김병철 배우들이 출연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영화의 내용은 전직 대통령 김 대중, 김 영삼 등의 일화를 섞은 듯한 내용을 일부 보여 주지만 사실적이지는 않다 그래서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느낌이 있다 영화의 주요 설정이 "도청'인데 이 사항은 예나 지금이나 사용되어 지고 있고 그 기술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도 반란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