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인 '스쿨 오브 락"은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인 록 밴드 경연대회에서 연주한 음악 "School of Rock".을 그대로 가져 왔다 잭 블랙이 주연인만큼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나 음악이 있는 감동 드라마 영화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보이후드' 등으로 유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연출작이다 2003년 개봉작이며 제작비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고 한국에서도 2004년, 2014년 재개봉하였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몰랐었는데 구수산 도서관에서 음악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알게 돠었었는데 마침 넷플릭스에 있어 보게 된 영화다 록 음악을 좋아하는 잭 블랙의 인생 영화라고 할 수 있다 10년 후 잭 블랙을 비롯한 당시 아역이었던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무대에 공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