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0.09.09 ( 창녕 여행 ) 술정리 진양하씨 고택 ,창녕 석빙고 (141)
  2. 2020.09.04 모명재 그리고 두사충의 묘소 (162)
  3. 2020.09.03 문경새재 교귀정,용추각자,산불 됴심 표석 (140)
  4. 2020.05.10 ( 대구 근대로 여행 ) 김원일 마당 깊은집 (124)
  5. 2020.03.18 남평문씨세거지 문익점 동상,목화밭,매화 그리고 인흥원-3월14일 (171)
  6. 2019.10.16 이상화 생가 한옥까페 라일락뜨락1956 (114)
  7. 2019.09.27 ( 통영 여행 ) 삼도수군통제영 (91)
  8. 2019.09.13 ( 통영 여행 ) 착량묘-수군과 지방민이 세운 이순신장군 사당 (52)
  9. 2019.08.29 ( 밀양여행 ) 밀양 관아지-조선시대 밀양지방 통치의 중심지 (94)
  10. 2019.08.21 ( 밀양 여행) 영남루,천진궁-밀양을 가면 한번 찾아야 할곳 (110)
  11. 2019.07.25 ( 밀양 여행) 월연대(월연정) 일원- 명승 제87호, (92)
  12. 2019.07.19 ( 밀양 여행 ) 오연정 ( 鼇淵亭 ) (107)
  13. 2019.05.22 영양 주실마을,지훈 문학관,조지훈 생가 호은종택 (87)
  14. 2019.04.27 ( 상주 여행 ) 수암종택, 경천섬,상주보 (46)
  15. 2019.03.07 ( 군산 여행) 보존 가치가 높은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88)
  16. 2019.02.28 모명재 ((慕明齋 ) -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의 재실 (99)
  17. 2019.01.30 ( 군산 여행 ) 구 군산세관 본관-현존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89)
  18. 2019.01.24 ( 경주여행 ) 양동마을 경산서당,서백당,무첨당,향단 (106)
  19. 2019.01.23 (경주 여행) 양동마을문화관(유물전시관),관가정 (88)
  20. 2019.01.17 ( 경주 여행 ) 경주 양동마을-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 보고 (106)
  21. 2019.01.11 ( 경주여행 ) 독락당-보물 413호 이언적 선생 사랑채 그리고 귀후재 (98)
  22. 2018.10.03 의성 관덕리 3층 석탑 -보물 제188호 (81)
  23. 2018.09.03 오래된 조선시대 목조건물 의성 사촌리 만취당-보물1825호 (98)
  24. 2018.08.03 3년여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근대역사관 (101)
  25. 2018.07.25 ( 대구 근대로의 여행 )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104)
  26. 2018.04.06 ( 고령여행 ) 죽유종택,매림서원,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86)
  27. 2018.03.29 ( 고령 여행 ) 개실마을,점필재 김종직 종택,도연재 (88)
  28. 2018.02.01 ( 대구 달성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인흥마을 )-인흥사지,석탑 (85)
  29. 2018.01.07 영천댐 수몰 이전 문화재-강호정,오회공종택,하천재,사의당,삼휴정,오회당 (46)
  30. 2017.12.14 ( 영천 여행 ) 자양서당,동린각,정용준씨 가옥,환구서원,선정사,환구 세덕사 (77)


술정리 3층석탑 옆에 초가로 된 고택이 있어 잠시 살펴 보았다

후손이 사시고 있는듯 해서 조심스럽게 들어가 보았다


 창녕 진양하씨 고택 (昌寧 晉陽河氏 古宅)-국가민속문화재 제10호

지정(등록)일 1968.11.25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시장1길 63 (술정리)

시 대         조선시대

창녕 지방에 있는 옛집으로 안채·사랑채·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안채만 지정되어 있다. 

안채는 현소유자 하경목 씨의 18대 조상이 이 마을에 들어와 세종 7년(1425)에 지은 건물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수리과정 중에 ‘건륭 25년’<영조 36년(1760)>이라는 기록이 발견되어 이 때에 다시 지었거나 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안채는 중부 이남지방에서 일반적인 앞면 4칸·옆면 1칸의 '一'자형 홑집으로, 왼쪽부터 작은방·대청·큰방·

부엌의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길게 빠져나온 처마는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빠져나온 처마의 길이가 기둥의 

높이에 가까울 정도로 깊다. 

이는 일조량이 높은 남부지방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여름날 최대한 햇볕이 집안으로 

적게 들어오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붕은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볏짚을 사용하여 만든 초가지붕과 달리

억새풀을 엮어 얹은 억새지붕으로 하였는데,  비가 올 경우 빗물이 지붕에 고이지 않고 곧바로 억새풀 줄기를 

따라 흘러내리도록 하여 집안으로 비가 새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붕의 수명도 

일반 초가지붕보다 길다.


대청마루는 통나무를 윗부분만 편평히 깎고 아래는 껍질만 벗겨 그대로 깔았는데 이것은 민가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방식이다. 또한 목재는 못을 쓰지 않고 구멍을 뚫어 연결하였으며, 천장은 흙을 깔지 않은 상태로 

구성하여 가볍게 한 점 등이 이 고택의 특징으로 이러한 점들은 중부 이남지방 살림집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앞마당에는 작은 텃밭을 가꾸었고 부엌 앞쪽에는 장독대가 있으며, 안채 뒤로는 꽃계단을 꾸며 몇 그루의 

오래된 나무들이 어울러 숲을 이루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인기척이 있었다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아무도 안 게셔 혼자 조용히 보고 나왔다


다음은 근처의 석빙고다

남한의 석빙고는 모두 6개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6개의 석빙고중 창녕 석빙고가 5번째 본 석빙고이며 이제 영산 석빙고만 보면 다 보게 된다


2017/02/23 - [인상 깊은곳] - ( 청도 여행 ) 청도 읍성,석빙고

2017/04/28 - [인상 깊은곳] - ( 안동 여행 ) 안동 석빙고, 월영대,선성현객사

2017/09/08 - [인상 깊은곳] - ( 경주 여행 ) 월성 발굴조사지,경주 석빙고

2017/10/27 - [인상 깊은곳] - ( 대구 달성 ) 달성 현풍 석빙고,달성 (현풍 )사직단,원호루


창녕 석빙고 (昌寧 石氷庫)-보물 제310호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288번지

창녕군 명덕초등학교 맞은편 도로변에 언덕처럼 보이는 것이 이 석빙고이다.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해 두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로, 주로 강이나 개울 주변에 만들어진다. 
서쪽으로 흐르는 개울과 직각이 되도록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를 남쪽으로 내어 얼음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입구 안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밑바닥은 경사졌고 북쪽 구석에는 물이 빠지도록 배수구멍을 두었으며, 
바닥은 네모나고 평평하다. 내부는 잘 다듬어진 돌을 쌓아 양옆에서 틀어올린 4개의 무지개모양 띠를 
중간중간에 두었다. 각 띠사이는 긴 돌을 가로로 걸쳐놓아 천장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천장의 곳곳에는 
환기구멍을 두어 바깥공기를 드나들게 하였다.

 이 석빙고는 입구에 서 있는 비석의 기록을 통해 조선 영조 18년(1742) 당시 이곳의 현감이었던 신서(申曙)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각 부 양식 또한 조선 후기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하씨고택에서 약 150M 떨어져 있다

멀리서 보면 고분 같아 보인다

석빙고의 모습은 제각기 조금씩 다르다

☞ 5월 4일 혼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 술정리 진양하씨고택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언더워터 2020.09.09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본 우물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통해 봅니다! 고택 사진에 추억이 되 살아나네요! 예전 아버지 고향에 가면 이런 고택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 아쉽네요! 석빙고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고싶네요!

  3. BlogIcon 뉴엣 2020.09.09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는 얼음이 정말 귀한 것이었다고 하죠...
    고택과 더불어 석빙고까지 어른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4. BlogIcon 까칠양파 2020.09.09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잘되어 있는 고택이네요.
    집주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5. BlogIcon 드래곤포토 2020.09.09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에도 석빙고가 있군요
    그런데 묘지처럼 생긴게 특이하네요

  6.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9.09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이 깔끔하니 관리가 잘되어있네요
    석빙고 보고 싶어지네요

  7. BlogIcon 씽푸미니 2020.09.09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해 보이네요 ㅎㅎ 석빙고 주변도 시원한지 궁금하네요

  8. BlogIcon 계리직 2020.09.09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와 정말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좋네요!!
    현장학습으로 갈때는 그냥 아무 느낌도 안들었는데
    지금은 많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너무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코치J 2020.09.0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도 너무 멋진데 석빙고 보존상태가 너무 좋네요^^
    리뷰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셔요!

  10. BlogIcon 꽃님이. 2020.09.0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 고택
    넘 멋집니다.
    정겨움으로 다가오네요.

  11.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09.09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가집은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데,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네요.

  12. BlogIcon mystee 2020.09.09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사는 곳인데도 들어갈 수 있군요.
    신기합니다.
    정말 예쁜 고택이 잘 관리되어 있네요.

  13. BlogIcon 김사장&정백수 2020.09.09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의 멋이 잘 유지되어 있어보이네요!~ ^___^

  14. BlogIcon Raycat 2020.09.09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에도 고분이 있었네요. :)

  15. BlogIcon BG.Psychology 2020.09.10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ㅎ

  16. BlogIcon 호기심심풀이 2020.09.10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보기 좋은 곳 정말 많네요. 잘보고 가요~

  17. BlogIcon 예스파파 2020.09.10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했던 석빙고와 다르네요~~
    설명해 주신것처럼 석빙고의 모습은 제각기 다르다고 해주셔서
    아하~ 하고 이해했습니다 ! ㅎㅎ
    창녕과 창영은 다른곳인가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20.09.1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영이란곳이 있나요?
      창녕의 잘못된 표기로 생각됩니다 ㅎ
      잘못 쓰는 경우가 있을듯 합니다
      가끔 저도 헷갈립니다.

    • BlogIcon 예스파파 2020.09.10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대박!!!
      경남 창녕이 맞다고 합니다!!!
      저는 여지껏 경남 창영으로 알고 있었고 검색해봤는데 경남 창영으로 틀리게 사용하는 분들도 꽤 있군요!

      대학교 후배가 경남 창영사람입니다 라고 해서 저는 창영인줄 알았는데 창녕을 잘못들은거였어요.......

      완전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저같은 윗지방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18. BlogIcon 담덕01 2020.09.10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빙고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본 적이 없어요.
    아직 여섯개나 보존되고 있군요.
    여기도 한 번 찾아보면 좋을 거 같네요. ^^

  19. BlogIcon peterjun 2020.09.10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 참 멋스럽네요. ^^
    석빙고를 직접 본 적이 없고 주로 TV에서 봤었어요.
    저렇게 시작된 것이 지금의 냉장고, 냉동고에 이르렀겠지요. ㅎㅎ

  20. BlogIcon 널알려줘 2020.09.11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석빙고는 처음보는것같아요

  21. BlogIcon 꿍스뿡이 2020.09.11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도 잘 보았지만
    저는 석빙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경주에 있는 석빙고만 구경했기에 석빙고가 다른지역에도 있는줄 잘 몰랐습니다.
    (왕이 있는 서울 주변과 경주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ㅎㅎ)

    석빙고는 지금 생각해도 참 대단한 건축물이라 생각됩니다.
    냉장고도 없을 당시에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다니.. ㅎㅎ


벌써 모명재를 찾은게 이번이 3번째다

첫번째는 나혼자 갔었고 그 다음은 아내와 ,이번은 아내,처형과..

갈때마다 인원이 한명씩 늘어난다

이번은 모명재 관람이 목적이 아니었고 모명재 길을 걷기 위함이었지만 처음 방문하신 분이 있어 들르게

되었다

예전에는 없었던 모명재 관광 안내소도 생기고 해설자분도 계셨다.

마침 해설자 분이 나와 계셔 해설을 부탁드렸고 흔쾌히 해설을 해 주셨다


▶ 모명재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1(만촌동)에 세워져있는 모명재는 임진왜란당시 명나라 장수로서 

우리나라에 원군으로 왔던 두사충이 우리나라에 귀화한 후에 그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것으로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대문에 달려있는 만동문이란 명판역시 

백천유수필지동[白川流水必之東]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이도한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현재의 모명재는 경산객사가 헐리자 그 재목을 사와 두사충의 묘소앞에 지은것인데 1966년 건물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모명재는 네모반듯한 대지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있으며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모명재가 앞쪽에 있다. 

정면4칸 측면2칸규모의 겹처마팔작 기와집으로 지어졌으며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앞쪽에는 반칸규모의 퇴칸을 두고 있다.

조선에 귀화한후 계산동일대에 정착한 두사충은 명나라[중국]에 두고온 부인과 형제들이 생각이나 

최정산[지금의 대덕산]밑으로 집을 옮기고 명나라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대명동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 명정각

두사충의 재실이 있는 서쪽 100m 지점에 붉은 벽돌담에 둘러싸인 아담한 효자각이 명정각이다.

이 효자각은 두사충의 7대손인 두한필(杜漢弼)의 효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정에서 정려(旌閭)을 내린 것이다.

두한필의 호는 소남(小楠)으로 1823년(순조23년)에 태어난 1893년(고종30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에 대한 효행이 지극하였다. 나중에 조정에까지 소문이 퍼져 그의 사후에 정려(旌閭)가 내려오고 

종3품 관직인 통훈대부 규장각직각(通訓大夫 奎章閣直閣)을 증직하였다. 

현재의 명정각은 1912년 두사충의 재실인 모명재를 지을 때 함께 건립한 것이다. 이후 1966년 후손들이

모명재와 함께 보수 하였다.


명정각

만동문

모명재

모명재 관광 안내소와 해설사 선생님

신도비의 비문은 

이순신 장군의 7대손인 이인수가 지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과 두사충의 가까운 사이가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사람으로 임난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과 우리나라를 도우기 위해 나왔다. 

그가 맡은 일은 수륙지획주사라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펴기 적합한 장소를 잡는 임무였다. 

따라서 그는 이여송의 일급참모로서 항상 군진을 펴는데 조언해야 했고 조선과의 합동작전을 할 때 

조선군과도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그는 당시 우리나라 수군을 통괄하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도 아주 친했다.


임난이 평정되자 두사충은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그의 매부인 진린 도독과 함께 

우리나라로 나왔다. 이때 두사충은 충무공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숭정은 명나라 연호이다

북으로 가면 고락을 같이 하고/동으로 오면 죽고 사는 것을 함께 하네 성남쪽 타향의 밝은 달아래/

오늘 한 잔 술로써 정을 나누세

이순신의 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해설사 선생님

이순신 장군과 술잔을 나누는 모습

정유재란도 평정되자 두사충은 압록강까지 매부 진린을 배웅한 후 자기는 조선에 귀화했다. 

두사충이 귀화하자 조정은 두사충에게 대구시내 중앙공원 일대를 주고 거기서 살도록 했다.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옮겨오게 되자 두사충은 그 땅을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계산동 일대는 두씨들의 세거지가 되었는데 두씨들은 계산동으로 옮기자마자 주위에 많은 

뽕나무를 심었고 그 때문에 이 일대를 뽕나무 골목이라 부르게 됐다. 

러나 사람이 늙으면 누구나 고향이 그리운 법, 수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는 두사충이었지만 

고국에 두고온 부인과 형제들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때 두사충은 최정산(현재의 대덕산)밑으로

 집을 옮겨 고국인 명나라를 생각하는 뜻에서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일 초하루가 되면 

고국의 천자쪽을 향해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이후 나이가 더 많아지자 어느 날 자기가 젊었을 때 

대구 근교를 샅샅이 뒤져잡아 둔 묘터를 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가마를 타고 묘터가 있는 고산(孤山)으로 향했다. 

그러나 워낙 쇠약한 몸이라 도저히 고산까지 가지 못하고 담티재에서 되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두사충은 아들에게 오른쪽의 형제봉을 가리키면서 저 산아래 계좌정향으로 묘를 쓰면 

자손이 번창할 것이라 예언했다. 따라서 그의 사후 자손들은 두사충이 잡아둔 명당까지 가지 못하고 

묘소를 형제봉 기슭에 쓰게 되었고 두사충이 잡아둔 묘터에는 나중에 고산서원이 들어섰다.

      ( 이상 모명재 누리집에서 인용 )

두사충의 묘소


두번씩이나 조선을 도와준 책략가 두사충

그의 고뇌가 이해가 된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온다는데 중국은 그를 어떻게 평가할까?


☞ 7월 4일 아내,처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수성구 만촌동 715-1 | 모명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N.Tik.P 2020.09.0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 번째나 방문하신 곳이로군요
    사진으로 보아도 매력적인 곳인데
    포스팅하신 내용까지 보자니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지네요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

  3. BlogIcon Za_ra 2020.09.04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변에는 저런 유적지가 많이 없어
    유적지 갈라면 멀리 나가야 하는데, 잘 다니시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포스팅 보면서 역사공부 하게 되네요.

  4. BlogIcon sJSfam 2020.09.04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는 해설가 선생님 이야기 들어야 이해가 쏙쏙 될것 같아요 ^^
    3번씩이나 방문하시고~~
    우리나라만이 가지는 전통건축물은 아무나 흉내 못낼 듯 합니다. 멋져요.

  5. BlogIcon 일억이 2020.09.04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장소 잘보고가요~~~공감!!

  6. BlogIcon 작크와콩나무 2020.09.04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7. BlogIcon Micro-Society 2020.09.04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니.... 조금 신기한게 이순신이 일본에서 유명한점도 그렇고 오히려 해외에서 우리 위인들을 더 많이 알아봐주고 한다는게.... 사실 많이 아쉽네요 ㅜ

  8. BlogIcon 드래곤포토 2020.09.04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공부를 하고 갑니다

  9. BlogIcon 청두꺼비 2020.09.04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인물이 있는 줄는 전혀 몰랐어요!! 덕분에 잘 알고 가요. : )

  10. BlogIcon 신입사원다람쥐 2020.09.04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1. BlogIcon 뽑기다운타운언니 2020.09.04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대구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

  12.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9.04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면 명나라 장수들도 우리나라에 호감이 많았었나보네요.
    부인과 형제들을 놔두고 귀화를 했다니 그 이유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문화재도 이렇게 이야기를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13. BlogIcon 휘게라이프 Gwho 2020.09.0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가이드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가요 공수래님 ..^^

    한주도 고생많으셨어요~ ^^
    주말엔 푸욱 힐링하자구요 ㅎㅎ

  14. BlogIcon BG.Psychology 2020.09.04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15. BlogIcon 제나  2020.09.04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화한 사람들이 고국을 그리워하는 뜻을 담아 지은 거군요.
    조선을 많이 도와준 인물이라고 하니 왠지 정이 가네요.

  16. 2020.09.04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0.09.04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곳도 있었군요.
    처음들어보는 이야기네요~

  18. BlogIcon ilime 2020.09.04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이네요 역사를 잘 알게되었슴니다. 좋은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19.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9.04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를 보면서 장소를 보니 더 느낌이 옵니다

  20. 2020.09.05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BlogIcon Raycat 2020.09.05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문경새재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선조,선비들의 흔적과 문화재를 많이 볼수 있다

앞서 문경새재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면서 1관문 ~2관문 사이 몇가지 나중 올리려고 했던 것을 모아 올려 본다

2020/08/24 - [인상 깊은곳] - ( 문경 여행 ) 명승제32호 문경새재(도립공원 ) 1관문 주흘관~2관문 조곡관


1관문을 지나 1시간쯤 걸어 2Km 지점 조령 원터와 주막을 지나면 교귀정이 보인다


교귀정은 1470년 경에 문경현감 신승명이 건립했다. 

1896년 의병전쟁 때 화재로 타 없어졌다가 1999년 6월 복원했다.


건물의 양식은 팔작지붕에 이익공(二翼工),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자에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교귀정이 건립될 당시에 심어진 나무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뿌리는 교귀정 방향인 북쪽으로 뻗어 있고 줄기는 남쪽으로 향해 있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인데 

나무 가지는 길 위로 뻗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교귀정은 새로 부임해오는 신임경상감사와 이임하는 경상감사가 관인을 인수인계하던 곳이다. 

요즘으로 치면 이취임식을 하는 곳이다. 

신임 감사 입장에서는 관할지역에 들어서자 마자 업무를 시작해야 하고 떠나는 감사는 관할지역을 벗어날 때 

까지 업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기에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정자 이름 '교귀'는 '거북모양의 관인을 주고 받는다'는 뜻으로 쓰인 이름이다

                                             (  2016년 6월 9일 경북일보에서 발췌 )



교귀정 바로 앞에 있는 계곡 바위에는  용추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용추란 뜻은 용이 오른 곳이다. 


용추폭포 옆에는 '龍湫'라는 암각서를 쓰고 덧붙여 '구지정이 숙종 25년에 쓰다'라고 글자를 새겼다. 

구지정은 현종7년 ( 1666년 )에 사마시에 급제하고 공주와 황주 목사를 지냈다


이장면은 퇴계 이황이 보고 시를 읊었다. '용추'다.


큰 바위는 힘 넘치고 구름은 도도히 흐르네

산 속의 물은 내달아 흰 무지개 이루는구나

성난 듯 낭떠러지 입구 따라 떨어져 웅덩이 되더니

그 아래에는 먼 옛적부터 이무기 숨어있네

푸르고 푸른 노목들 하늘의 해를 가리고

나그네는 유월도 얼음이며 눈을 밟는다네

(중략)

큰 글자 무디어져 바위에 새겨 있으니

다음 날 밤에는 응당 바람 비 내리리라


바로 앞의 편평한 바위는 "태조 왕건"에서 궁예가 마지막 포로로 잡혀

목숨을 잃는 장면을 촬영한곳이다

꾸구리 바위

전설에 의하면 바위 밑에는 송아지를 잡아 먹을 정도의 쿤

 꾸구리가 살고 있어

바위에 앉아 있으면 물속의 꾸구리가 움직여 바위가 움직였다고 한다

툭히 아가씨나 젊은 새댁이 지나 가면 희롱하였다 한다

* 꾸구리는 육식성 민물고기이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26호 조령산불됴심표석 (鳥嶺산불됴심標石)

지정(등록)일 1990.08.07

소 재 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156 (상초리)


조령 산불됴심 표석(鳥嶺 山-操心 標石)은 산불을 경계하기 위하여 세운 돌비석이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의 문경새재 조령(鳥嶺)에 소재한다. 

1990년 8월 7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26호로 지정되었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한말까지 세워진 비석 중 유일하게 한글로만 새겨진 비석이다.

산불조심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세운 비로,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다. 


 서쪽면에 ‘산불됴심’이라는 순 한글 글자를 세로로 큼지막하게 새겨 놓았다. 

조선시대에는 국경수호와 산성 등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하고 산불을 조심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었으므로 이를 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한글비를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순수 한글비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는 이 표석은 ‘조심’을 ‘됴심 ’이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조선 영·정조 시대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문경 새재길을 걸으며 천천히 이런 문화재와 선조들의 옛 자취를 보고 지나 가기 위해서는

결코 바쁜 걸음이어서는 안된다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새도 쉬어 넘는 느릿느릿 볼 길이다


☞ 8월 3일 아내,친지 일행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4월의라라 2020.09.03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옥빛 물색깔이 멋진데요. 산불됴심 그리 전 중국인줄~ ^^ 정말 오래 된거군요. 사진 멋지세요. ^^

  3. BlogIcon soo0100 2020.09.03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가 생각나는군요 ^^
    문경새재 길은 예나 지금이나 편히 쉬면서 가면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 BlogIcon 계리직 2020.09.03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예이야기를 여기에서 듣게 되네요
    정말 이런곳은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 가야될거 같아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로안씨 2020.09.03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야~ 진짜 좋은 곳이네요
    옛날에 궁예에 관한 드라마 봐서 뭔가 궁예의 이미지가
    ㅋㅋㅋㅋ
    근데 진짜 여기 힐링하기 좋을 것 같아요
    공기도 정말 좋아보이고요 ㅎㅎ

  6. BlogIcon 엠제이mj 2020.09.03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건 드라마 생각이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7. BlogIcon Za_ra 2020.09.03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사진 볼적마다 진짜 문경 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8.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9.03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마지막 글귀는 옛날 선비의 풍취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공수래 공수거님이 선비님이 되신듯이요.^^
    멋진 풍경, 멋진 문화재 잘 보았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9. BlogIcon 아이리스. 2020.09.03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각이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육식성 물고기 쭈꾸리는 처음 들어보았어요~
    정말 문경새재는 급한 마음으로 걸으면
    놓치게 되는게 많을 것 같아요~
    볼거리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풍성해
    이곳을 걷다보면 마음도 풍성해질 것 같아요~^^

  10. BlogIcon Sakai 2020.09.03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1. BlogIcon Micro-Society 2020.09.03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국토종주 할때마다 이를갈고 지나갔던 문경세재네요 다음엔 저렇게 여유를 가지고 둘러봐야겠어요 ㅎㅎ

  12.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0.09.03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 어릴적에 친지들이랑 조령산 휴양림에 갔었는데 갑자기 둘째가 아퍼서 저희 가족만 먼저 왔던 기억이 있네요.
    문경새재도 갔었거든요.
    그뒤로는 못가봤는데 문화재가 많이있군요.
    다음에 여유있게 가서 쉬고오고싶네요^^

  13. BlogIcon 제나  2020.09.03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의 년식이 꽤 되어보인다고 생각햇는데 복원한지도 20년이 넘었군요.
    옥빛 빛깔의 계곡물을 보니 눈이 시원해집니다.

  14. 2020.09.0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BlogIcon honey butt 2020.09.03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렇게 매일같이 새로운 곳들에 대해 포스팅 해주실 수 있는지, 꾸준함이 대단하세요 :)

  16. BlogIcon 신럭키 2020.09.04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드라마에서 궁예가 나왔던 곳이군요 ㅎㅎ.
    푸른 사진 잘보고 가용

  17. BlogIcon 은이c 2020.09.04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체력이 안되 바쁘게 지나가는 못할거같아요 ㅋㅋ
    궁예 촬영 장소인가봐요 꾸구리바위 잼있네요 ㅎㅎ
    문화재는 왜 항상 불에 타서 복원이 될까요
    앞으로는 이런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18. BlogIcon 꿍스뿡이 2020.09.0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99년에 다시 세운 교귀정임을 감안해도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음.. 전체적으로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산불됴심은 맨 첫번째 사진을 볼땐 누가 장난친건가 싶었습니다 ㅎ
    (역사적인 문화재를 두고.. ㅎㅎ)
    글자에 있는 붉은색 안료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만들어진 당시부터 유지되었다면 대단한거고,
    후대에 계속 개보수를 했다면 이해가 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20.09.0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자에 올라가 앉아 있으면 더 오래된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산불 됴심은 아래 아내문이 없으면 무심히 지나 갈수도 있을것입니다
      붉은 색은 나중에 와서 식을 입혔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19. BlogIcon 담덕01 2020.09.0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자가 있는 위치가 너무 좋네요.
    주변 경관이 진짜 환상입니다.

    그런데 저도 저 산불됴심이라고 적힌 바위가 뭔지 궁금하네요.
    저 바위도 문화재인건가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20.09.0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관문에서 걸으면 중간에 딱 쉴만한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문화재입니다
      영.정조 시대 쓰여진걸로 추정을 하며 가장 오래된 한글 표지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 BlogIcon 널알려줘 2020.09.04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경새재 다녀오신분들은 모두 추천하더라고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다녀오려구요
    스타벅스도 이쁘다더라구요

  21. BlogIcon 까칠양파 2020.09.04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멍하니 걷기만 하면 안 될 거 같네요.
    가는 길에 만나는 역사유적이 꽤 많은 거 같아요. ㅎㅎ


작년 7월 27일 다녀 오고 책을 한번 읽어 보고 올려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책은 읽어 보지 못하고 

인터넷 서핑을 통하여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하였다.


대구 중구 근대화 골목안에 있는 "원일의 마당깊은 집"은 2019년 3월 6일 개관하였다.

남성동 경로당 부지(약령길 33-10)에 지상1층, 대지 218.2㎡, 건축 80.58㎡의 규모로 한옥을 다시 꾸며 

조성했으며, 전시관, 안내실, 화장실, 마당(회랑), 골목, 외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6.25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당깊은 집」의 스토리와 피난민의 삶을 재구성한 ‘


김원일의 마당깊은집’은 배경과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전후 피난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지역 중심의 체험관이다. 


전시관에는 마당깊은 집 모형, 등장인물 소개, 대구 풍경 및 생활사진, 길남이네 방, 김원일 작가 기증품


아카이브, 작가의 방 등이 마련됐으며, 마당과 골목에는 1950년대 수돗가(부엌), 포토존, 사진 게시판을 


설치해 피난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은 소년 길남과 성인 길남의 시점을 이중적으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전후 1954년의 대구 장관동과 그 일대에서 전개된 길남 과 그 가족의 결여를 이야기한 소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8년 출간 이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온 스테디셀러인 마당깊은 집은 1990년 1월 8일부터 30일까지 문화방송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인기 를 끌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구 중구에 산재한 마당깊은 집의 집 터, 신문팔이 소년 길남의 동상, 약령시장, 종로, 군방각 등 작품 현장을 방문하는 ‘마당깊은 집’ 투어가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지속되고 있으니 오 늘날 마당깊은 집은 소설로서만이 아니라 문화콘텐츠로도 상당한 각광 을 받고 있다.

                                                           ( 양진오 대구대 국문과 교수 논문에서 인용)


김원일 (소설가 )

  작가 김원일은 1942년 경남 김해군 진영읍에서 출생, 대구에서 성장했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66년부터 

 소설을 발표하여, 장편소설 『노을』 (1978), 『바람과 강』(1986), 『겨울 골짜기』(1986), 『마당깊은 집』(1988), 

 『늘푸른소나무』(1993), 『아우라지로 가는 길』(1996), 『사랑아, 길을 묻지 않는다』(1998) 외 『김원일 중 단편 전집』

 (전5권)이 있으며 한국일보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우경문학예술상 외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소설 마당깊은집 줄거리

 가족들과 떨어져 살던 ‘나(길남)’는 한국전쟁 직후에 누나를 따라 대구로 와서, 어머니와 두 동생과 함께 마당 깊은 집에 살게 된다.

▪ 4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삯바느질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는 ‘나’에게 장남의 책임을 지우며 온갖 일을 시킨다. ‘나’는 어머니에 대한 반항으로 가출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에게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온다.

▪ 주인집은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이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셋돈을 받아 살아가면서, 관리를 초청하여 춤 파티를 여는가 하면 불법으로 큰아들을 미국으로 보낸다.

▪ 경기도 연백에서 피난 온 경기댁은 네 식구였는데, 딸 미선이는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다가 미군과 결혼하여 도미하게 된다.

▪ 준호 아버지는 퇴역 장교인 상이군인이다. 준호 아버지는 고무팔에 쇠갈고리를 달고 돌아다니면서 잡다한 물건을 파는 행상을 하게 된다.

▪ 평양댁네는 평양에서 피난 온 사람들인데, 아들 정태가 월북 미수로 체포되는 일을 겪는다.

▪ 어느 날 주인집이 마당 깊은 집을 헐 것을 선언하면서 모여 살던 사람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소설을 읽지 않고 글을 올리려니 뭔가 찝찝함이 남는다.

언젠가는 읽어 본 다음 다시 방문해 볼 계획이다.



2019년 7월 27일 아내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중구 계산동2가 26 |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경매권리분석사 2020.05.10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내기입니다
    공감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랑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요 ~~

  3. BlogIcon 아이리스. 2020.05.10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맛~마당깊은집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학창시절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대화 골목안에 피난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놓았군요
    마당깊은 집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네요
    마당깊은 집 뿐 아니라 주변 풍경도 걸으면서 살펴보면 좋을것 같아요..^^

  4. BlogIcon 로안씨 2020.05.10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 듣는 분이네요 ^^
    근데 느낌이 뭔기 김광석길을 연상하게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중구 계신동이면 그렇게 멀지 않고 패차는 했지만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방문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BlogIcon 꿍스뿡이 2020.05.10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가 김원일님은 처음 들어봅니다 ㅠㅠ
    설명하신 글을 읽어보니 유명하신 분인거 같네요ㅇㅅㅇ;

    저는 이곳을 방문하기전에 책부터 읽어야겠습니다 ㅎㅎ

  6. BlogIcon 둘리토비 2020.05.10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 일종의 아주 작은 광장의 역할이었을거에요
    김원일님의 이 문학작품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들어 보았어요.

    잘 보존되어 있어 좋군요. 직접 갈 수는 없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7.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5.10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이 넘치는 곳이군요
    가보고 싶네요

  8. BlogIcon 상식체온 2020.05.1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소개 잘 읽었습니다. 저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9. BlogIcon sotori 2020.05.10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이런 거리, 골목이 주제가 명확하게 잘 꾸며놓은곳이 많은것같아요 ^^
    와~ 저도 근처라면 한번 보러가보고싶네요 ㅎㅎ

  10. BlogIcon 호건스탈 2020.05.11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저도 나중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공수래공수거님언제나 파이팅!!

  11. BlogIcon 널알려줘 2020.05.1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유명한 소설가인가봐요
    들어본것같기도해요

  12. BlogIcon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05.1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담깊은집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했는데 역시나 책이군요. 어릴 때 필수 도서 목록에 있어서 아주 예전에 읽어봤는데 역시 책을 보고 가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가기전에 책 읽어보고 가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담덕01 2020.05.11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 하나만을 위한 전시관인건가요?
    가기 전 책을 읽어보고 가면 확실히 더 좋겠네요. ^^

  14.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5.11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만들어놨네요~ 그냥 주변을 걷기만 해도 문학 작품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20.05.11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소설을 읽고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읽었던 기억이 나요.
    제 소중한 소책자에 맘에 드는 문구를 적어 놓은 것도 아직 있네요. ^^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16. BlogIcon 슬_ 2020.05.11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을 읽고 방문하면 느낌이 잘 살겠는데요.
    전 읽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기 전에 꼭 독서를 마치고 방문해야겠군요...^^

  17. BlogIcon 케빈ok 2020.05.11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집 같은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8.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5.12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 깊은집 동화속 마을처럼 이쁘게 꾸며져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 BlogIcon Kbc 2020.05.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 다시 읽고 감성일이 뭐고!
    글자 틀렸다 수정하시요 ~~~좀

  20. BlogIcon 컬러황 2020.05.13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보존이 잘되어있네요~

  21. BlogIcon cheesemom 2020.05.13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저도 소설을 안읽어봤는데 읽고 가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 수록 옛 시절, 옛 것들에 관심이 가네요.


지난 주말 일이 있어 이 근처 왔다가 매화 필 시즌이라 남평 문씨 세거지 ( 인흘마을 )을 잠시 들려 보기로

했다.

이곳은 대구수목원 뒷편에 있기도 하고 봄이면 매화,목화를 여름에는 연꽃을 보러들 많이 오시는곳이다

나도 여러번 찾은적이 있고 글을 올린것도 몇번 된다

2016/04/06 - [인상 깊은곳] - (대구 가볼만한곳) 인흥마을(남평문씨본리세거지)

2018/02/01 -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 - ( 대구 달성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인흥마을 )-인흥사지,석탑

2018/03/22 - [인상 깊은곳] - 3월( 3월17일)의 대구수목원 그리고 인흥마을 목화,매화

2019/07/11 - [인상 깊은곳] - (대구 여행) 대구남부권-달성 갈만한곳 ( 대구수목원-인흥마을-마비정-사문진 나루터-옥연지 )


코로나19가 아직 확산되고 있지만 한달째 접어 드니 이렇게 야외는 조금씩 나오시는것 같았다.

접촉을 최소화 하며 조금 피어난 매화와 새로 조성된 문익점 동상 ,그리고 목화밭을 구경하고 나왔다


당초 문익점 동상 제막식이 이달에 있을 예정인것 같았으니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되고 사전 공개한다 했다

이곳 인흥마을은 문익점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닦아 일족이 모여 살던곳이다


문익점(文益漸, 1329년 ~ 1398년)은 고려 말의 학자, 문신, 외교관이다

1360년(공민왕 9) 문과에 급제한 후 김해부사록과 순유박사 등을 거쳐 1363년 사간원좌정언으로 재직 중 

원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덕흥군을 지지하였다가 파면당하였다. 

그 뒤 고향에서 목화 재배를 하다가 우왕 즉위 후  성균관대사성에 이르렀다. 

원나라에 갔다가 목화의 씨 몇 개를 고려로 들여와 장인 정천익과 함께 이를 재배하였다.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으나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씨를 

퍼지게 하였다


올해 들어 처음 보는 매화

홍매화가 피기 시작한다

문익점 동상

동상 제막식은 잠정 연기 되었다

고마운 문 선생님

목화밭

목화밭 건너엔 매화 나무들이..

인흥사지 석탑

신종 코로나로 관람을 제한중

경주 안압지를 본떠 만든 인흥원 연못

여름에는 연꽃을 볼수 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유롭고 푸근하게 자연을 벗하고 싶다.


지금은 춘래불사춘 ( 春來不似春 ), 춘래불락춘 ( 春來不樂春 ) 이다

☞ 3월 14일 혼자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라오니스 2020.03.1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익점이 목화씨를 갖고 들어올 때
    어떤 마음이었을지 생각해봤습니다.
    매화가 피어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곧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제발 ..

  3. BlogIcon 후까 2020.03.18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풍경이 다 동양화네요 멋있어요. 문익점 목화씨. ^^ 기념할 일이죠 ^^

  4. BlogIcon IT세레스 2020.03.18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화가 정말 너무 예쁘네요.^^

  5. BlogIcon BG.Psychology 2020.03.1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6. BlogIcon Naturis 2020.03.18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익점 선생의 동상 제막식도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해가지 못했군요ㅠㅠ

  7. BlogIcon 따신장갑 2020.03.18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햇살이 좋은 날이군요 ^^ 잘보고갑니다~

  8. BlogIcon dong97 2020.03.18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9. BlogIcon 유하v 2020.03.18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화씨를 들여온 덕분에 이후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이죠?!ㅎ 참 고마우신 분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는 지도가 업로드가 안되던데 지도 업로드 잘 되시던가요?ㅜ

  10. BlogIcon Raycat 2020.03.18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정말 많이 피었네요. 봄은 봄이군요.

  11. BlogIcon 청두꺼비 2020.03.19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만개하는 봄이 오려나봐요. 사진 속의 꽃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 )

  12. BlogIcon 부자미소 2020.03.19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송뽀송 목화와 한눈파는 매화밖엔 보이질 않아요ㅠㅠ
    봄을 이렇게 맞이하고 있군요~~

  13. BlogIcon 갬성남 2020.03.19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포스팅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땀한땀 정성히 느껴지십니당!!

  14. BlogIcon ilime 2020.03.19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화 예쁘네요 ㅎㅎ 봄느낌이 물씬 납니다. 오늘도 정성스러운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3.19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익점 선생님이 대구 분이셨나 보네요.
    목화가 많은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분이시네요.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6. 2020.03.19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꿍스뿡이 2020.03.19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익점 선생님의 동상에 대한 내용을 보니 이제 막 공개된 동상같습니다.

    따뜻한 봄이 다가올때쯤이면 코로나가 물러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 이곳을 다시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18. BlogIcon 까칠양파 2020.03.19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많은 살내보다는 사람 없은 야외가 맘 편하고 좋죠.
    오랜만에 멋진 대구 풍경을 보고 갑니다.ㅎㅎ

  19. BlogIcon 겔러 2020.03.19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지도 못하고있었는데
    공공님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꽃구경하러 가고싶어집니다

  20. BlogIcon 널알려줘 2020.03.2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유자적의 삶을 살고계심이 느껴집니다. 코로나때문에 더 한적했을것같네요

  21. BlogIcon 내로라하다 2020.03.28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는 좀 훔쳐오셨는지요?


난 가봐야겠다는곳이 있으면 데스크탑 PC 배경 메모장에 메모를 하고선 기회 있을때 찾아 가곤 한다.

이상화 생가터가 따로 있고 그 자리에 한옥까페가 있다는 리플릿을 보고 메모를 해 놓았다가 9월 16일  시간이 있어

찾았는데 문이 닫겨 있어 발길을 돌렸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라는걸 몰라서 였었다.

그러다가 9월 28일 토요일 예술발전소 가는길에 잠시 들르게 되었다.


근대골목에 이상화 고택이 있고 몇번을 방문했었지만 이상화 생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은 근래에 알게 된 사실이다

☞ 2015/04/06 - [인상 깊은곳]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근대로의 여행 이상화 고택

    2018/07/25 -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 - ( 대구 근대로의 여행 )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이상화 생가는 이상화고택에서 북쪽으로 약 750M 떨어진곳에 ( 도보 12분 소요 )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대구 중구 서성로13길 7-20 ( 서문로 2가 11-3 ) 이고 좁은 골목길안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가져 간다면

경북 유료주차장 ( 1시간 무료 ) 에 주차를 하여아 하는데 이곳에서도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주위가 북성로로 예전부터 유명한 공구골목,오트바이 골목, 돼지국밥,연탄 갈비가 유명한곳이다.

이곳은 상화가 태어나서부터 32세 때까지(1900~1932) 살았던 본가였다한다. 

시인은 당시 거처하던 사랑채를 ‘담교장’이라 이름 짓고 항일인사와 전국 문인들의 출입처로 삼았다. 

그 후 가세가 기울어 생가를 처분하고 몇차례 이사를 했다가 현재의 고택에서 생의 마지막 4년(1939~1943년)을 

보냈다.

당시 약 400여평에 달하던 시인의 생가(서문로 2가 11번지)는 현재 4곳으로 분할되어 있다.


이곳은 산업 디자인을 하시는 권도훈씨에 의해 카페로 리모델링 되어 2018년 10월 15일 문을 열었다

입구 벽화도 직접 그리셨고 카페 곳곳을 직접 꾸며 놓으신것 같다..

이상화 생가라는것도 본인이 조사하고 지자체에 건의하고 요구하여 그나마 알려지게 되었다


여길 가려면 찾아들어가는 팻말을 잘 봐야 한다

막다른 골목 같지만.

왼쪽으로 길이 있다.

라일락뜨락 1956이라는 간판이 보이면 찾은거다

이 그림을 카페 주인께서 직접 그리셨다

200년된 라일락나무

카페 곳곳에 주인장의 감성이 잘 묻어나 있다.

프로포즈 이벤트

날이 약간 더워 우린 가마솥 팥빙수를 하나 시켰다

가마솥  그릇에 나왔다

큰 도로 (서성로)에서 찾아 들어가는게 쉽디


젊은(?) 산업디자이너의 노력으로 이상화 생가터가 이렇게 알려지는게 참 고마운일이다..

가끔 찾아야겠다. 겨울엔 단팥죽 먹으러


☞ 9월 28일 아내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중구 서문로2가 11-3 | 라일락뜨락1956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로안씨 2019.10.16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여기 완전 가마솥 팥빙수가 비쥬얼이 장난아닌데요? ㅎㅎ
    지나가면서 본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한데요~
    나중에 한번 방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잘보고가요~

  3. BlogIcon 꿍스뿡이 2019.10.16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화 시인이라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독립운동가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곳을 젊은 사장님이 잘 유지시키고 발전시켜 주셔셔 감사한 일이네요~
    가마솥 팥빙수도 아이디어가 참 좋고 말이죠 ^^ ㅎㅎ

    ps. 최근 강남, 이상화의 결혼으로 전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먼저 떠올랐답니다 ㅠㅠ 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10.16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케이트 이상화 선수 소식과 전혀 연관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듯 합니다.
      이런걸 보면 요즘의 일들이 또 생각나기도 하고요.만일 안 좋은 시각으로 보면 그래서 포스팅 하지 않았냐 그러면 할말 없습니다..ㅎ

      다음주 이곳에 한번 더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4. BlogIcon 모바일 정보창고 2019.10.16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골목길 너무 좋아요 ^^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5.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10.1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아직도 숨겨져 있었다니.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잘 하고 있는지... 고마우신 분입니다. 근데 팥빙수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혹시 4인분 아닌가요? ㅎ

  6. BlogIcon peterjun 2019.10.16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로의 여행 느낌이 확실히 묻어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살리는 것. 너무 좋습니다. ^^
    팥빙수도 옛날 스타일이라 맛있을 것 같고요. ㅎㅎ

  7. BlogIcon 문moon 2019.10.16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카페를 열고 이상화생가터를 잘 알렸네요. ^^
    카페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8. BlogIcon 오렌지훈 2019.10.16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화의 생가터가 있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9. BlogIcon 인에이 2019.10.16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멋진 카페네요
    특히 가마솥에 담긴 빙수가 인상적이네요^^

  10. BlogIcon 둘리토비 2019.10.16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학창시절, 공부에 쫓긴 그 때에도 참 특별했던 시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었군요.
    아마 여기에 제가 있었다면 여러 생각에 잠겼을 거에요....

  11. BlogIcon @산들바람 2019.10.16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멋진 이색카페네요.
    기회가 오면 둘러보고싶네요!!

  12. BlogIcon Raycat 2019.10.16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도 제가 예전에 살때 못보던 곳들이 정말 많이 생겼네요. 다음에 대구가면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

  13. BlogIcon 오달자 2019.10.17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저는 작년에 근처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너무 늦어서 밖에서만 보고 지나친 곳이 이상화고택이었어요.
    이 카페는 완젼 취저인데요? ㅎㅎ
    공수거님 포스팅 보면 대구 가고 싶은 마음이 확 듭니다.

  14. BlogIcon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10.17 0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에 있어 찾기 힘들겠지만 너무 예쁜 곳이네요. 뭔가 옛날 그 느낌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런 곳에서 빙수라니 맛있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15. BlogIcon jshin86 2019.10.17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마솥안에 있는 팥빙수..아이디어가 참 좋으네요.

    주인장의 감성이 돋보이는 정원 처럼 느껴집니다.

  16.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10.1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화 생가터 잘 봤어요.
    감성적이고, 느낌이 있는 모습이에요.
    200년 된 라익락 밑에서의 프로포즈ㅎㅎㅎ
    낭만적이에요. ㅎㅎㅎ

  17. BlogIcon 블라 블라 2019.10.1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마솥 팥빙수라고해서 팥을 가마솥에 끓인건가 했는데 진짜 가마솥에 팥빙수가 나오네요 ㅎㅎ

  18. BlogIcon 제나  2019.10.17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이너분의 손길이 닿은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미적감각이 살아있고
    아기자기 공간이 너무 이쁘네요. ^^

  19. BlogIcon oakSu:p 2019.10.18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년된 라일락나무가 카페를 더 운치있게해주네요. 이런 곳에 찾아간다면 보물을 발견한 듯하겠어요.

  20. BlogIcon sotori 2019.10.18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마솥 팥빙수가 참 기발하네요 ㅎㅎ
    신기해서라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21. 이경희 2020.03.3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께서 화가 이시니 ^^
    얼마전에 다늦은 저녁에 이인성 기념사업회 채원 회장님과 들른적이 잇어서요,
    상화 시인 , 상정 독림 투사께서는 모두 종친이라서 관심이 더 감니다.
    익재, 휘 제현선생의 후손들이심니다.
    여름이 익어갈 무렵에 가마솥 빙수 먹으로 한번 더 가야 하겟씀니다.
    잘 보고 감니다.

통영을 가면 한번은 반드시 들러 봐야 할곳이다.

바로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삼도수군 통제영 : 사적 제402호

통제영이란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수군을 통할하는 통제사가 있는 본진을 말하는 것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선조 2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한산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다.

지금의 통영시 관내에 통제영을 짓기 시작한 것은 선조 36년(1603) 때의 일이다.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이곳에 터를 닦고 2년 뒤인 선조 38년(1605)에 세병관 (보물 제293호에서 국보 305호로 승격 지정), 백화당, 정해정 등을 세웠다. 이곳은 고종 32년(1895) 각 도의 병영과 수영이 없어질 때까지 292년간 그대로 유지하다가 일제시대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의해 세병관을 제외한 많은 건물이 사라졌다.

당시 건물 중 남아있는 것은 세병관 뿐이나, 최근 관공서와 주택이 있던 통제영터를 일부 정비 복원하였다. 

1678년(숙종 4) 제57대 통제사 윤천뢰(尹天賚)가 영문 주위의 산 능선을 따라 높이 1장 반(약 4.6m), 둘레 1만 1730자(약 3.6㎞), 성가퀴 707개 규모의 평산성(平山城)을 쌓았다. 그리하여 19세기 중엽의 통영성에는 4대문(大門)과 2암문(暗門) 그리고 3포루(鋪樓)가 있었고, 세병관을 위시하여 100여 개의 관아가 있었다. 그러나 1910년 일제에 강점된 뒤 세병관을 제외한 대·소 관아 100여 동의 건물들이 모두 헐렸고, 그 자리에 학교, 법원, 검찰, 세무서 등이 들어섰다.
1975년 이후에 세병관 및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1996년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구를 확인하였다. 통제영 건물 중 현존하는 것은 보물 제293호로 지정된 세병관 뿐이며, 1987년에 복원된 수항루(受降樓) 1동이 있다. 수항루를 지나 우측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2호인 두룡포 기사비(頭龍浦 記事碑)와 비각 건물이, 좌측에는 매표소 및 관리사 건물이 있다.
통제사 내아인 운주당(運籌堂), 경무당 지역에는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건물이, 통제사 집무실이었던 백화당과 관아에서 사용하던 각종 물품을 납품한 공고(12공방, 선자방) 지역에는 통영초등학교가, 통제사 참모장의 군영인 중영 및 중영내아 등 지역에는 통영세무서가 있다.
그 밖에 파취헌, 분뇨정 등 지역에는 충렬여자중학교와 충렬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각각 위치하고 있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 공공건물이 들어섰고, 주변 일대는 일반 주택지가 되었다.

망일루

광해군 3년 제 10대 우치적 통제사가 세웠으며 영조 45년 제128대 이국현 통제사가 화재로 소실된것을 다시 지었다

일명 세병문이라고도 하며 통행 금지와 해제를 알리는 커다란 종이 있어 종루라고도 하였다.

소실되었던것을 2000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좌청

군관과 사병이 대기하던 건물로 대변좌청이라고도 하며 제54대 신여철 통제사가 1689년에 우청과 좌청으로

분청했다고 한다


산성

통영성을 지키는 산성중군등이 근무했던 곳으로 숙종 44년 제 83대 오중주 통제사때 건립하였던것으로 그후

소실되었던것을 발굴, 유구와 문헌에 의하여 최근에 중건하였다.

백화당

선조 36년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건립하였다, 중국 사신등의 손님을 맞이하는 통제사의 접견실이자 비장청인데

비장은 지방 장관및 중국 사신을 수행하던 무관으로 민정의 염탐과 같은 업무도 맡았으며 지방 장관이 임의로

임명하였다

잉번청

숙종 44년 제 66대 이세선 통제사가 건립하였으며 통제영 공방의 건물이나 물건등을 지키는 사람이 근무하던곳이다


느티나무

둘레는 5M이며 수령은 400년 이상 되는걸로 추정을 한다.통제영 창건 당시 심어진걸로 생각이 된다

기삽석통

세병관 앞뜰에 영기와 장군기를 세우기 위해 깃대를 고정하는 커다란 2개의 돌기둥으로 정조 10년 제 142대 류진항

통제사가 세웠다. 원래는 세병관 좌우 앞뜰 2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서쪽 1기만 남아 있다

통영 앞 바다가 보인다

통제사비군

통제사비군은 역대 통제사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이 시내 일원에 흩어져 있던것을 현 위치에 모아서

동향으로 58기를 나란히 4줄로 세워 놓은것을 말한다 

이 통제사비군운 통제사가 부임하여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후에 이 지방 군,관.민이 세운 일종의 공덕비인데

표제도숭덕비.추사비.거사비,사적비,불망비,타루비,,유애비,선정비등으로 다양하다.

내아군

통제사가 업무를 보던 영역이다.통제영 영역에서 중심에 자리하며 세병관 동쪽에 위치한다.

내냐군 내에는 운주당과 이순신 장군의 영당이자 관사인 경무당이 자리하고 그 우측으로는 살림채인 내아가

자리한다

중아의 관아와 달리 지방의 관아에서는 관리의 식구들이  살림하는 내아가 있어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특징이 있는곳이다.

병고

선조 37년 제 6대 이경준 통제사때 통제영 설치와 같이 세워졌다.

통제영 병무를 관장하던 곳으로 현재 대포,창,검등 무기루를 전시하고 있다

운주당


삼도수군 통제영은 비교적 규모가 크다.

넓은곳이지만 꼼꼼이 둘러 보면 좋을것이다


☞ 8월 4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통영시 문화동 392-2 | 통영삼도수군통제영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아이리스. 2019.09.27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곳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지휘하던 통제영인줄 알았는데
    한산이 최초의 통제영이었네요..
    소실된 누각들을 복원하였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이곳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3. BlogIcon 담덕01 2019.09.27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놈들은 정말 할 수 있는 온갖 안 좋은 짓은 다하고 간거 같네요. ㅡㅡ;
    그래도 이렇게나마 복원 유지되어 있다니 통영을 간다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4. BlogIcon 『방쌤』 2019.09.27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피랑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한 눈에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그 규모가 꽤 크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들어가서 본건 꽤 오래 전이네요.

  5. BlogIcon FranklinLee 2019.09.2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역사를 음미하며 다녀와야 할 곳 같네요.ㅎㅎ
    통영 가면 꼭 들려보겠습니다.ㅎㅎ

  6.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9.27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곳곳에서 기품이 느껴집니다. 조용히 앉아서 내려다 보노라면 이순신의 호기를 느껴볼 수 있을까요 ㅎ

  7. BlogIcon 원당컴 2019.09.27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도수군 통제영...
    옛날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8. BlogIcon 다이천사 2019.09.27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 사진 잘 봤습니다 ~^^

  9. BlogIcon 선연(善緣) 2019.09.27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도수군 통제영이 잘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0. BlogIcon 제나  2019.09.27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너무 잘 관리되고 있네요.
    통영은 몇번 가봤는데 주로 회 먹었던 기억밖에 나지 않습니다.
    다음에 통영가게 되면 저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집니다.

  11.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09.27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을 보니 영화 명량이 생각이 나요.
    통영에서 정말 꼭 가봐야 할 곳 같아요.

  12. BlogIcon Bella Luz 2019.09.27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를 생각해서 꼭 다녀와야 할 곳 같아요~요즘 날씨가 좋아서 여행가고 싶었는데 통영으로 가 봐야 할거 같아요!

  13. BlogIcon 널알려줘 2019.09.27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순신장군을 모함했던 그당시
    정치꾼들 당파싸움에 몰입했던 그들이
    밉네요. 이순신장군님 그릴수있는
    문화유산 잘 만들어진거같네요

  14.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9.27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소개 잘보고 갑니다

  15. BlogIcon 오렌지훈 2019.09.27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 장군이 나올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16. BlogIcon 草阿(초아) 2019.09.27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은 몇번을 다녀온 곳이지만,
    포스팅을 보니 다시 또 들려보고 싶어집니다.
    삼도수군 통제영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제가 다녀온듯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벌써 주말이되었네요.
    건강하셔요.^^

  17. BlogIcon 뉴엣 2019.09.2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도 수군 통제사였던 이순신 장군을 느낄 수 있는 곳이군요,
    가서 걷는 것만으로도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영이 가깝다면 이번 주말에 다녀오고 싶네요...

  18. BlogIcon korea cebrity 2019.09.27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19. BlogIcon 파랑 2020 2019.09.28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도 수군 통제사가 생각보다 크구나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남기셨군요 ㅎㅎ

    덕분에 통영 가기 멀어서 힘든데 잘 봤어요 ㅎㅎ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9.28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산 통영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21. BlogIcon 작크와콩나무 2019.09.29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한산도를 들어 가기전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착량묘를 보고 가기로 햇다

착량묘 : 경싱남도 기념물 제 13호 

이순신(李舜臣)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순국하고 전란이 끝난 뒤 1599년(선조 32)에 수군들과 지방민들이 공의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착량언덕에 세운 사당으로 이순신사당의 효시이다.

처음에는 초당을 지어 이순신의 초상을 모시고 춘추로 제사를 지냈는데 이 곳을 지나는 상선들도 빠짐 없이 제사를 모셨다 한다. 1877년(고종 14)이순신의 10세손인 통제사 이규석(李奎奭)이 기와집으로 중수하여 착량묘라 이름하고, 지방 자제들의 교육을 위하여 경내에 호상재(湖上齋)라는 서재를 지었다.
1951년 재단법인 충렬사에서 관리하게 되었으며, 매년 음력 11월 19일 공이 순국한 날에 기신제(忌辰祭)를 모신다.


착량(鑿梁)이란 ‘파서 다리를 만들다.’라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며 도망한데서 붙인 이름이다.

착량묘는 미륵도를 바라 보는곳에 있고 바로 옆에 해저 터널이 있다.


장군에게 예를 갖추었다.

상사회가 피어 있었다.꽃도 장군이 그리운 갑다

장군은 이협곡에서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백성을 사랑한 장군,,장군을 사랑한 백성. 그 정신이 깃든곳 착량묘

그 어느곳 보다 많이 찾아야 할곳이다


☞ 8월 5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통영시 당동 8 | 착량묘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9.13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의 수군과 백성들이 이순신 장군의 충을 기리기위해서 만든 사당이군요.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I부자아빠I 2019.09.13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다녀오신건가요? 다녀오고싶네요

  4. BlogIcon 바람 언덕 2019.09.13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

  5. BlogIcon 드림 사랑 2019.09.13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6. BlogIcon 로안씨 2019.09.13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순신 장군님을 알 수 있는 곳이군요?
    장군중에서는 이순신 장군님이 정말 대활약과 멋지신 일을 행하신 것 같아요 ^^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멋진 장군님들이 계시지만 이순신 장군은 정말 Top 1의 장군님이시죠 ㅎㅎ
    덕분에 잊고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7. 2019.09.13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9.1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9. BlogIcon 후까 2019.09.13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군들은 돌을 파서 도망갈 만큼 급박했나보군요 착량교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날씨도 좋은 한가위네요 가족과 함께하시는 좋은 하루 되셔요

  10. BlogIcon T. Juli 2019.09.13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을 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1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9.13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요

  12. BlogIcon Raycat 2019.09.13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13. BlogIcon 淸野 2019.09.13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 장군의 최초 사당이
    착량묘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한가위 연휴 즐거운 시간되세요.

  14. BlogIcon @산들바람 2019.09.13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장군의 사당이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추석연휴 즐겁게보내세요!!

  15. BlogIcon 블라 블라 2019.09.13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해저터널 근처네요?
    전에 밤에 해저터널 입구찾다가 포기한 기억이 있는데... 흑...

  16. BlogIcon soo0100 2019.09.13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량이란 의미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7. BlogIcon PinkWink 2019.09.13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공부해봐야겠어요^^

  18.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9.13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9. BlogIcon 널알려줘 2019.09.14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 보면 전통문화재들을
    잘관리하는것같아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좋은것같습니다

  20. BlogIcon 아이리스. 2019.09.14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통영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이곳은 가보질 못했습니다
    백성을 사랑한 이순신 장군님의 정신이 깃든곳
    다음에는 꼭 들려봐야겠읍니다~^^

  21. BlogIcon sotori 2019.09.15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 장군의 묘인 착량묘이군요.
    통영여행할때 시간내어 한번 들러보고싶습니다 ^^

영남루를 가는 길에 있는 밀양 관아지를 잠시 들르기로 하였다

우리가 전설의 고향등에서 익히 알고 있던 전설이 이 밀양 관아와 깊은 관련이 있다


밀양에는 "아랑설화'라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밀양에 살던 아름다운 여인 아랑이 나쁜 욕심을 가진 이한테 죽임을 

당했다. 

이후 아랑은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밀양 부사를 찾아갔으나 귀신인 아랑을 보고 놀라 자꾸 죽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부임한 부사는 아랑의 사정을 듣고 범인을 찾아 죽이고 아랑의 제사를 지내주었다.

그 아랑과 부사가 만난곳이 이곳 밀양 관사다


밀양 관아(지) :경남도지정 기념물 제270호

  지방의 수령(守令)이 공무(公務)를 처리하던 곳을 관아(官衙)라 하는데, 『밀주구지(密州舊誌)』에 밀양의 관아에 대하여 “아사내외 동서헌별실백여간임진왜란탕진무여 만력신해부사원유남중창(衙舍內外 東西軒別室百餘間壬辰倭亂蕩盡無餘 萬曆辛亥府使元裕男重創)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봐서 밀양읍성이 축조될 당시에 관아도 백여칸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래 있던 건물은 선조25년(1592년) 4월 임진왜란으로 모조리 불타버렸는데, 왜란후 선조32년(1599년)에 당시 부사 이영(李英)이 영남루 경내에 우선 초옥(草屋)을 세워 집무를 하다가 광해군 3년(1611년)에 원유남(元裕男)부사가 부임하여 원래 자리에 관아를 재건하였다.

1611년 중건후 300여년간 관청으로 사용되어 오던 관아는 조선후기에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延薰堂), 전월당(餞月堂), 신당(新堂) 등 부속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확한 위치나 규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고종 32년(1895년)에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27년도에 삼문동으로 밀양군청을 신축하여 옮겨 가게 되자 본래의 용도가 폐지되었고, 구밀양읍사무소, 구밀양시청, 구내일동사무소의 청사 등으로 이용 되다가 2010년 4월 관아를 복원 하였다.            ( 국가문화유산포탈에서 인용 )

주차는 관아지 오른편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내려 오는길

유허비

여기 19개의 유허비는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부사와 밀양을 관할하던 관찰사등이 재임 기간동안에 베푼

선정과 애민 정신을 잊지 않고후세에 널리 알려 표상으로 삼고자 밀양부민들이 마을 어귀나 도로변등에

세운비로 선정비,유애비,불망비라고도 한다

응향문(凝香門):

관아의 정문으로 2층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2층에는 북을 매달아 아침 저녁으로 문을 열고 닫을 때에 북을 울렸다고 

한다.

관아의 중심 건물인 동헌(東軒)은 부사가 행정을 처리하던 곳으로 「근민헌(近民軒)」이라 불렀고, 동헌의 부속건물이라 

할 수 있는 서헌(西軒)과 별실 등이 있었지만 자세한 용도는 알 수 가 없다. 다만『밀주징신록(密州徵信錄)』등에는 

내동헌(內東軒)과 외서헌(外西軒) 건물이 별도로 있고, 내동헌은 부사 부인이 거처하던 곳이라 적혀있는 점으로 

비추어 볼때, 부사의 내실(內室:北別室), 책방(冊房:梅竹堂), 주방(廚房), 창고 등으로 활용이 되었던 것 같다.

매죽당(梅竹糖:책방):

아사 별실의 하나로 부사의 비서사무를 맡은 책방이 거쳐하던 집이며, 고을 원의 자손들이 독서하는 곳 이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에 중건한 당초의 건물은 허물어져 영조 51년(1775 년)에 부사 정존중(鄭存中)이 다시 세웠다가 

한말에는 이곳을 부사의 집무실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헐소(歇所): 

관아 정문 밖에 인접해 있었는데, 부사에게 문안을 드리거나 공사의 일로 부사를 만날 사람 은 반드시 이곳을 통하여 

성명을 밝히고 쉬면서 대기하는 장소로서 “헐숙소(歇宿所)” 또는 “헐소청(歇 所廳)”이라 불려 지기도 했다.

방문객이 우리밖에 없어 사진도 찍고  투호도 던져 보고 곤장대에 누워 보기도 했다

밀양시내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것이 명당이다 싶다


☞ 7월 6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밀양시 내일동 376 | 밀양관아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뉴엣 2019.08.29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은 곳이네요.
    점점 더 밀양으로 가고 싶습니다.

  3. BlogIcon sotori 2019.08.29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의 옛 관아의 모습이군요.
    이렇게 멀쩡하게 보존되어 있다는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4.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8.29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곤장대에서 안 맞으셨는지요. 밀양은 작게 느껴지지만 문화가 있는 참 좋은 도시 같습니다. ^^

  5. BlogIcon 꿍스뿡이 2019.08.29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랑설화가 뭔가 하고 보니
    그 스토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ㅎㅎ
    거기에 나온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곳이
    밀양관아군요 ㅎㅎㅎ

  6. BlogIcon @산들바람 2019.08.29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의 옛 관아
    잘보존 되이있네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관아!!
    구경 잘하고갑니다.

  7. BlogIcon 라드온 2019.08.29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랑설화가 장화홍련전이랑도 비슷한것 같네요
    관아가 잘 보존되있어서 좋네요^^

  8. BlogIcon 디프_ 2019.08.29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수래님! 이런 곳들 낙엽과 함께 어우러지면 훨씬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9. BlogIcon 작은흐름 2019.08.29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관아의 멋진 모습도 대단하지만.. 헐 이라는 한자가 있고 이렇게 쓰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놀랐어요. 헐 한자가 있었군요^^;

  10. BlogIcon 청결원 2019.08.29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11. BlogIcon 까칠양파 2019.08.2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 속 무대가 바로 저곳이었군요.
    역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ㅋㅋㅋ
    언제 가게 될지 모르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체크해뒀습니다.

  1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8.29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방마다 관아지 형태가 비슷한 것 같아요.^^

  13. BlogIcon 草阿(초아) 2019.08.29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도 저도 들린 곳이에요.
    아랑설화도 잘 알지요.
    사진들이 너무 선명하여 현장에 제가 서 있는듯 착각을 하게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셨겠죠.
    편안하신 밤 되셔요.

  14. BlogIcon 유하v 2019.08.29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갈일이 있다면 한번 들러볼만할것 같습니다 ㅎ

  15.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8.29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며칠 부산에 갈 일이 있어 여유롭게 국도로 내려가면서 밀양을 들러봤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여긴 못 가봤는데 혹시 또 밀양 갈 일있으면 한 번 살짝 둘러봐야곘네요ㅕ!~

  16. BlogIcon 제나  2019.08.29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갈때마다 저밖에 없어서 전세낸것처럼 여유있게 들러봤던 곳이었어요. ㅎㅎ 밀양 시민들은 이미 한번씩 다 갔다와서 별 감흥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ㅋ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30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번 올리신거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찾아 읽었습니다..ㅎ
      외지분들이 여기는 잘 가지 않으시는 모양입니다..
      제가 깄을때 한분도 없으셨습니다 ㅡ.ㅡ;;

  17. BlogIcon Raycat 2019.08.30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단청의 색이 이쁘네요. :)

  1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8.30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관아지에 다녀오셨었군요? 소중한 자료들을 잘 보고 갑니다^^ 신나는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19. BlogIcon 아이리스. 2019.08.30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랑 전설이 깃든곳이 이곳이었군요..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잼있게 보았었거든요..
    밀양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경치도 좋을것 같아요~
    덕분에 밀양관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8.31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밀양으로 여행가셨나봅니다 ^^
    옛 관아의 모습이 정말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1. BlogIcon Bliss :) 2019.08.31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ㄷㄷㄷ 전설의 고향이 정말 여기에 있었네요. 전 관아를 가본 적이 없는데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많이 나오는 곳이라 한 번 둘러보고 싶네요^^ 곤장대 사진이 없어 아쉬웠는데 역시나 체험해보셨군요ㅎㅎㅎ 방문객이 없이 여유롭게 둘러봐서 좋았을 듯해요 제가 자꾸 시골마을 인기 없는 박물관이나 명소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래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공개된 유적지이니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밀양 여행을 한다면 여기 영남루에는 한번 올라와 봐야 한다.

이번 밀양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기도 하고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등으로 체험한곳이다.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평양 부벽루와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밀양 영남루 : 보물 제147호 1963.1,21 지정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에 속했던 곳으로 손님을 맞거나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밀양군수 김주(金湊)가 통일신라 때 있었던 영남사라는 절터에 지은 누로, 절 이름을 빌어 영남루라 불렀다. 


 그 뒤 여러 차례 고치고 전쟁으로 불탄 것을 다시 세웠는데, 지금 건물은 조선 헌종 10년(1844) 밀양부사 


 이인재가 새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기둥은 높이가 높고 기둥과 기둥 사이를 넓게 잡아 매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건물 서쪽면에서 


침류각으로 내려가는 지붕은 높이차를 조정하여 층을 이루고 있는데 그 구성이 특이하다. 또한 건물 안쪽 


윗부분에서 용 조각으로 장식한 건축 부재를 볼 수 있고 천장은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이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영남루는 밀양강을 내려다 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멀리서 봐도 위용이 대단해 보인다,우측은 침류각이다

능파각

본루 동편에 위치한 익루(翼樓)로, 본루보다 1칸 북쪽으로 돌출하여 건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으로 측면에는 전후퇴를 두었는데, 남천강 쪽의 퇴칸은 조망을 고려해서 툇마루를 시설하여 개방한 반면 

배면의 북측 퇴칸은 모두 온돌방에 통합되어 있다

영남루에는 많은 현판이 있다. 한때 수백개가 걸려 있었다 한다

영남루라는 현판만 3개가 있다

누각의 하부기둥

영남루에서 내려다 보는 밀양강


좌로 교남명루 ,영남루 ,강좌웅부 편액이 걸려 있다

영남루의 글씨는 당대 명필로 유명했던 송하(松下) 조윤형(1725~99)이 썼다. ‘무신(戊申) 월(月) 일(日)서(書)’라는 

낙관 글씨와 ‘조윤형인(曺允亨印)’이라는 도장이 새겨져 있다. 무신은 조윤형의 생몰년대로 보아 1788년으로 보이는데

, 현재의 건물을 중건하기 전의 누각에 걸려있던 편액인 것으로 추정된다. 64세의 나이에 쓴, 무르익은 필치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관람인원이 제한이 있다

문화재의 안전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동시 입장 60명 이하로 제한 한다

능파각

강바람이 살살 불어와 엄청 시원했다

나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10여분을 앉아 있기도 하고 누워 있기도 했다

영남제일루는이현석의 형인 이증석이 11세때 썼다고 되어 있다

이현석이라는 7세 아이가 쓴 영남루 현판..명필이다

이현석은 영남루를 증수할 당시 밀양 부사였던 이 인재의 둘째아들이다



만덕문 천진궁으로 들어가는문 


영남루 맞은편에는 조선 후기 역대 8 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한 천진궁이 있다


천진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식 단층팔작지붕 목조와가집이다.

  영남루(嶺南樓)의 부속건물로서 1652년(효종 3)에 창건되었으며 공진관(栱桭館)이라 부르기도 한다. 

  단군이래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대제(御天大祭), 음력 10월 3일 개천대제(開天大祭)를 봉행하고 있다.

                                                   ( 한민족문화대배과 사전에서 인용 )




밀양을 찾으면 다른곳은 몰라도 여기는 꼭 들러 봐야 되는곳이다


☞ 7월 6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밀양시 내일동 40 | 영남루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korea cebrity 2019.08.21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3. BlogIcon 草阿(초아) 2019.08.21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영남루 둘러봅니다.
    두어번 다녀온 곳이지만, 밀양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