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목욕탕에 거의 내 지정 로커 ( 라커)가 있다 들어 가면 동선이 편리해서 처음 여러번 이용하던것이 이제 어느덧 내가 가면 그 번호의 라커 키를 준다 그 번호는 또 외우기도 좋은 "50 번" 이다 그러고 보니 자주 오시는분들은 거의 라커를 고정적으로들 사용하신다 ( 이미지 : 구글에서 가져 옴) 편한것과 습관적인것 또 선호하는 번호임에 틀림이 없으리라 이렇듯 사람들은 좋아하는 숫자가 있기 마련이고 또 그것을 내꺼화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특히 스포츠에서 그러한 면을 볼수 있다 배번을 보면 그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떠 오른다 차범근 선수는 11번이었고 박찬호 선수는 61번이었으며 류현진 선수는 99번이었다 특히 야구에서는 그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팀에서 은퇴하면 그 번호를 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