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는 그의 저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서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지만 똑같은 풍경이나 경치를 보더라도 사람에 따라 느끼는것이 다르다 그리고 자기가 알던 것(곳)과 비교를 하게 된다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게 마련이다. 좋은 것,나쁜 것의 기준도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항상 양면성은 있다 눈에 드러난 화려한 면면속에 녹아 있는 고난의 여정도 있음을 이해 하고 있어야 한다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국민의 부와 행복은 지도자에 따라 많이 갈린다는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우리의 조선 시대만 돌아 보아도 그렇다 좁은 안목으로 개인의 명예와 권력에만 힘을 쏟을게 아니고 진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내 놓아야 한다 "음주 운전"'보이스 피싱""전세 사기" 이런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