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폐인 "대구 행복페이"를 참 유용하게 써 왔었다 카드식이고 지역 내 대부분의 업소가 취급을 해 "온누리 상품권"보다 인기가 많다 그런데 작년 9월 예산이 소진돼 사용을 못하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 구설수에 있다가 ( 전액 삭감 ) 다시 예산이 편성 되었는데 아직 충천 가능 소식이 없다 예산을 삭감 했던건 "온누리 상품권"의 전자식(카드) 유통을 활성화해 보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실은 더 깊숙한 속내가 있긴 하다 ) 온누리 상품권은 취급 하는곳이 많지 않아 충전을 하고도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다 곧 설날이라 사용 할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인데 이런 것 보면 참 답답하다 지역 상권 살리리가 서민들 소비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 그런데 이글을 작성후 며칠 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