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2,3편 조감독 출신이며 "인베이젼" "닌자 어쌔신"을 연출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2018년 영화다 영화 브레이킹 인 ( Breaking In )은 "속보"라는 뜻과 길들이다 라는 뜻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후자의 뜻이 더 맞는듯 하다 러닝 타임이 87분에 불과한데 엄청 길게 느껴지는 것은 영화 속 당사자들의 심정이기도 했어서이다 영화나 보는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아주 짧은 시간임에도 아주 길게 느껴지는 경험을 한 두 번은 가지고 있다 특히나 고통의 순간이라면 더욱 그렇다 6백만 달러가 들어간 저예산 (?) 영화인데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을 하여 제작비의 8배가 넘는 5,140만 달러의 박스 오피스를 기록했다 주연을 맡은 가브리엘 유니온의 열연이 돋 보인다 악당 중 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