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감상 후기에는 내 감상 50% ,아내의 감상 50%가 들어 있다."화차" 영화 제목을 일본 원작 제목에서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져 온건 참 잘한것 같다영화를 보기전에도,보면서도 보고 나서도 궁금했기 때문이다왜 화차인지 대답을 못했다가 후기 올리면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1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다화차는 일본 전설속의 불수레다(火車 : 악행을 저지른 망자를 태워 지옥을 향해 달리는 일본 전설 속의 불수레. 한 번 올라탄 자는 두 번 다시 내릴 수 없다 ) "화차"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한국의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이 영화로 인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후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