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2020/02/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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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1 영화 클로젯 ( The Closet ,벽장 )-볼만한 공포(호러 ) 영화 (158)


2월 극장가도 nCoV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2월 8일 토요일 정오 무렵 187석의 좌석수의 상영관에서 나를 포함 3명의 관객만이 영화를 보았다

이 정도면 바이러스 걱정없이 충분히 영화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클로젯은 2월 5일 개봉해 2월 9일까지 5일만에 68만명의 관람객이 들었으니 이 상황에서

과히 나쁜 실적은 아니다.

nCoV만 아니었다면 100만은 돌파했을지도 모르고 한국 공포 영화 사상 톱 3에 들었을지도 모를일인데

참 아쉽게 되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난 공포 영화 (호러 영화 )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그동안 본 영화라곤 "장산범" 정도고 위에 언급된 관객수 톱 10 영화중 본 영화가 없다

호러 영화 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는 잘 보지만..

그런데 "클로젯"영화는 약간의 재미도 있고 메시지도 있는 공포 영화다

하정우,김남길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서인지 믿음도 있는 영화다.


이런 공포 영화라면 앞으로도 충분히 볼만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영화를 보며 6번을 놀랏다.

처음 놀라면서 앞으로 몇번 놀라게 되는지 헤아려 보기로 햇디..ㅋ

내가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놀란 영화이지 싶다 ( 공포 영화 자체를 안 보았기 때문에..)

어느 장면에서 놀랐는지는 언급을 않겠다..ㅋ 그런데 새에 놀라기는 처음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아역 배우가 참 인상적이다

예전 이보영이 출연했던 tvN의 드라마 "마더"에서 혜나역을 맡았던 '이율"이란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

500대 1의 경쟁에서 선발될 정도로 이 분야의 특출한 연기를 보여 준게 앞으로도기대를 하게 만든다


( 한줄 줄거리 )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지 얼마 후, 이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 네이버 영화에서 인용 )

어차피 마음대로 할꺼였네..뭘 물어 봐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다 안다

어른이 미안해 정말 미안해


★★★ 메시지가 있는 한국형 공포 영화.이 정도면 볼만 하다


☞ 2얼 8일 CGV 혼자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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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까칠양파 2020.02.11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릴러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결론은 공포물이군요.
    공포영화는 절대 못보는 사람이니, 저는 일단 패스해야겠습니다.ㅎㅎ
    내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보려고 했는데, 개봉을 연기했다고 하네요.

  3. BlogIcon onpc 2020.02.1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포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클로젯은 한번 봐야겠습니다.

  4. BlogIcon 작은흐름 2020.02.11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무섭습니다ㅜㅜ 혼자 보셨다니 존경합니다;;;

  5. BlogIcon sotori 2020.02.11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못보는 영화 분류 중 하나네요 ㅠㅠ제가 보기에는 무서울거같아요!

  6. BlogIcon ilime 2020.02.11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해서 즐겨 보지 않아서 보지는 못하겠지만.. 볼만 하셨나보네요 ㅎㅎㅎㅎ

  7. BlogIcon 신럭키 2020.02.11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로나때문에 극장을 못가고 있습니다. ㅠ.ㅜ;
    나중에 꼭 챙겨볼꼐요 ㅎㅎ

  8. BlogIcon ㄲ ㅏ누 2020.02.1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공포영화였군요?
    전 하정우랑 김남길 나온다는것 정도만 알았는데
    ㅎㅎㅎㅎ
    공포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서..ㅠ
    그래도 두 배우의 연기가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가요
    공수래공수거님

  9. BlogIcon @산들바람 2020.02.1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러영화
    장화홍련이 1위~~ 그렁게
    재미있게 본것 같지는 않은데~~!!

  10. BlogIcon 아이리스. 2020.02.1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로나로 인해 극장가도 타격이 크겠어요~
    어후~어릴때는 무서운 영화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공포심이 생겨 못보겠더라구요~
    특히 호러는 더더욱~
    이 영화는 아이가 왜 사라졌는지
    아빠와는 어찌 갈등을 풀게될지 궁금한데
    무서워서~~

  11. BlogIcon 草阿(초아) 2020.02.11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포영화 안 보는척 하면서 예전엔 챙겨보았는데,
    요즘은 본 적이 없네요. 일부러 안 본게 아니라
    극장 자체를 찾지 않아 그랬던것 같습니다.

    볼만한 영화가 두어편 있긴한데,
    남편이 외출을 하려하지 않으려합니다.
    저도 묶었구요. ㅎㅎ
    언제쯤 풀리려는지... 어서 풀려야'
    경제도 살아날텐데.. 걱정입니다.

  12. BlogIcon Raycat 2020.02.11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극장에서 혼자 보고 왔는데 원래 호러영화를 좋아해서 잼있게 보고 왔네요...ㅎ.ㅎ

  13. BlogIcon 블라 블라 2020.02.11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공포 스릴러 이런거 좋아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영화관 가는게 꺼려지네요 ㅠㅡㅜ
    또한 제가 감기 끝물로 기침하는것도 있어서 민폐이기도 하구요...

  14. BlogIcon 쏙앤필 2020.02.11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러 영화 좋아하는데 꼭 챙겨봐야 겠어요 ㅎㅎ

  15. BlogIcon 바람 언덕 2020.02.12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언제부터인가 공포 호러물을 못보겠더라구요. ㅎ

  16. BlogIcon 시크릿리치 2020.02.12 0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한 번 보고 싶더라고요 ㅋ

  17. BlogIcon 라드온 2020.02.12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생활밀착형 공포물은 공포의 여운이 더길던데...하정우씨출연하는군요

  18. BlogIcon 묭수니 2020.02.12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최애 공포여와는 장화홍련이였네요.
    무서우면서도 생각하게되는 여운을 줬던 공포영화
    클로젯도 비슷해 보입니다~

  19. BlogIcon 슬_ 2020.02.12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포영화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많이 보았네요 ㅎㅎ
    나름 만듦새가 괜찮은가 봅니다.
    극장에 공수래공수거님 포함 3명만 있었다니 오히려 시가지보다 감염 위험이 적은듯하네요 ㅋㅋㅋ

  20. BlogIcon 널알려줘 2020.02.13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궁녀 재밌게봤거든요
    클로젯 못봤는데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21. BlogIcon 내로라하다 2020.02.14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포영화는 데이트할 때만 보는 거 아닙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