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로 가는 큰길 맞은편에 보면 군산항쟁관이 있다. 군산항쟁관은 100년된 근대건축물을 리모델링한곳으로 당시 주택의 형태를 관람할수 있으며 군산 항일의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2015년 5월 개관을 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른곳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곳이다. * 군산 항쟁관 군산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서울파고다공원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나흘 뒤인 3월 5일 한강이남에서 최초로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이다. 군산항쟁관은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쟁한 역사와 장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리기위해 설립했다. 한강이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던 곳이 바로 군산이었으며 다른 지방으로 항쟁과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군산 항쟁관은 군산 역사에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