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서원에서 독락당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800여M 떨어진 가까운곳에 있다.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 ( 1516년 )에 세워졌으며 일명 옥산정사라고도 한다. 현재 보물 413호로 지정되어 있고 명품고택으로 지정 되어 있으며 후손이 아직까지 기거 하고 계신다. * 경주 독락당 : 보물 제413호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