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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우리 사회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인 사건"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다

누가:극단 매미

언제: 12월 4일~12월 14일

어디서: 장충동 국립극장 별오름

어떤 제목으로: 판사 사위

 

 

내가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관해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것은 청부 살인자를 변호한 엄상익 변호사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259703) 내용을 접하고 부터다

 

영화화 하면 참 좋은 소재인데 연극으로 먼저 알려 진다

지방으로 공연이 내려 온다면 두말할것 없이 관람할터이지만 서울까지 가서 보기는 좀 그렇다

언젠가는 영화로 꼭 나올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건의 내용을 간단하게 기술하면

2002년 지방의 기업체 회장 부인이 판사 사위와 그의 이종 사촌 동생인 여대생과의 사이를 의심하여 자기 조카와 조카 친구에게  거액을 주고 청부 살해한 사건이다

 

범인은 곧 잡혔고 청부 살해한 회장 부인도 잡혔는데

문제는 그 이후 부터이고 이종사촌 남매간 불륜으로 의심할때 그 사위의 어정쩡한 태도 였다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회장 부인은 형 집행정지를 받고 그동안 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했고

범행이 일어 나기전 사위는 장모의 다그침에 무기력한 대응을 해 일어나지 않을 일을 자초했고

재벌의 돈질에 일류 병원 유명의사까지 양심을 팔아 먹었었다

 

여대생의 아버지의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었더라면

무기 징역을 선고 받았던 회장 부인은 아마 황제 수감 생활을 햇을것이다

회장은 이를 위해 회사돈 86억원을 빼 돌려 부인의 형집행정지를 위해 사용했다

 

하마터면 有錢無罪 無錢有罪가 될뻔한 사건이었다

 

다시 한번 고 하OO양의 명복을 빈다

저 세상에서나마 못다한 꿈을 이루기를..

 

이미지 -구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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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뉴론7 2014.12.08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한번 볼만한가요 요즘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연극제목도 그러네요

  2. BlogIcon The 노라 2014.12.08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강아지 말종시키들의 이야기를 연극무대에서 다루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더 공분을 하고 느끼고 사회적폐를 깨닫도록 지속적인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회장 마누라에게 가짜 진단서를 써준 의사에게 판사가 솜방망이 판결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한국 판사들 판결을 보건데 상당수 판사들이 좀 제정신이 아닌듯해요... ㅠㅠ

  3. BlogIcon 릴리밸리 2014.12.08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에 오르내리는 사건이었는데 연극으로 공연되는군요.
    판사 사위의 무기력한 대응이 화가 나네요.

  4.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4.12.08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비장모들의 로망이 판사사위이긴 하겠지만 참...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부를 가지고 있고 권력도 가진 사람들이 왜 하나같이 부도덕할까요
    제 식구 감싸는 모습들도 그렇고 여러모로 보고 있자니 불편하네요

  5. BlogIcon 천추 2014.12.0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 보고 싶네요.
    나라가 빨리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6. BlogIcon 참교육 2014.12.08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인격이 아니라 직업으로 사람가치를 성려 매기는 사회... 참으로 안타까운 얘깁니다.

  7. BlogIcon 정감이 2014.12.08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군요.

    지방에는 역시나..어려운 상황...

    한번 보러 가야 겠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8. BlogIcon 새 날 2014.12.08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이 꼭 흥행하여 고인이 되신 분의 원혼이라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 BlogIcon 포장지기 2014.12.08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화를 연극무대로 옮겼군요..
    가진자의 횡포보다 무서운건 없죠,,
    죽어나는건 서민들뿐..

  10. BlogIcon 벙커쟁이 2014.12.08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이 사건을 다시 기억을 상기 시키니 또 다시금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사람죽이고 두다리 뻗고 잠을 잘 수 있었던 사람은 이미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죠.

  11. BlogIcon 늙은도령 2014.12.0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이 할 일이란 이런 것들입니다.
    법이 못할 때 예술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요.

  12. BlogIcon *저녁노을* 2014.12.08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방사는 비애임다.^^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4.12.08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처럼 괜찮은 시나리오 찾기 힘든 시기에 조만간 영화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