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대구수목원을방문하고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매달마다 한번씩
가 보고 올리려고 생각했었다
5월로 접어 드는 4월 마지막날 일요일 수목원을 찾았다
꽃을 보고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갈때마다 새로운 꽃을 보긴 하지만 정작 그이름을 알고 외우는건 거의 없다
자주 보고 익혀야 안다는 수목원에 계신분의 말씀을 오늘도 새긴다
오늘 제일 먼저 만난것은 떡깔나무꽃이다
4월에 녹황색으로 꽃이 피며 열매는 9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수목원내 가장 많이 보이던 튤립
그리고 많이 보이던 하늘매발톱
반호테 조팝나무꽃
팥배나무꽃
금낭화도 많이 보였다
죽단화
4월에 피는데 열매는 맺지 않는다
간간이 보이던 모란..노래가 생각나는 꽃
카메라 기능을 잘못 선택해 흑백으로 ㅋ
보리수나무꽃이다
전호 풀꽃이다
큰꽃으아리
산마늘꽃
이웃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꽃 부겐베리아^^
꽃기린 선인장꽃
점점 녹음이 짙어진다
이젠 7월에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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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의 형형색색의 봄 꽃 구경 잘 했습니다
새로 본 꽃들이라 좋았습니다^^
대구 수목원 가봐야겠습니다^^
대구수목원,인흥마을 마비정 벽화 이렇게 보시면 반나절 충분한 볼 거리가 됩니다
아주 오래전에 대구수목원 한번 가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주 오래전 다녀 가셨으면 조금은 바뀐 모습을 보살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5월에는 수목원에 가보고 싶어요.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으으
미세먼지땜에 야외 활동하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이제 봄 다 갔나봐요 낮엔 덥기까지 하네요 ㅎㅎㅎ 올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어디 겁나서 못가겠습니다. ;;
오늘 날씨같으면 후덥지근한게 딱 여름입니다
여름이 왔네요..
미세먼지는 좀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수목원가면 힐링될거 같아요.^^
산책도 할수 있는게 아주 좋습니다^^
정말 다양한 꽃들로 즐비하군요. 마지막 이미지 멋집니다. 초봄 아직 싹이 나지 않던 때에 가본 게 유일한데, 요즘처럼 신록이 우거질 때 한 번 가보고 싶군요
작년에 잔디 공사를 하고 단장을 한게 입구에 아주 좋습니다
가슴이 탁 터지는 풍경이었어요^^
신기합니다.
자연의 신비 겨우내 움추려 잇는 자연이 며칠 사이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실감합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ㅎ
푸르름이 그 끝을 다하는것 같습니다
이젠 잠깐 더운 기운을 느끼는걸 보면 여름이 오려고 하나 봐요ㅎㅎ
오후 들어 더 더워 지는군요^^
이름 외우기 너무 힘들어요. ㅋ
죽단화.
얼마 전 산책길에서 만났던 노란 꽃이 죽단화였군요.
근데 또 금방 까먹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계절이 흘러가면서 바뀌는 수목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시고... 이렇게 보여주시네요. ^^
자꾸 봐야 그나마 익힐수가 있겠더군요
저도 한번 보고는 알기가 힘이 듭니다 ㅎ
전 수목원 가면 목표가 한번 갈때마다 더도 말고 꽃 이름 2개 기억하기 입니다
봄에 수목원에 가면 봄꽃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지요.
수목원에 한달에 한번 가보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
꽃들은 자주 보면 이름도 알게 된답니다.
관심과 정성이 있으니 꽃들도 보답하는듯..^^
한달에 한번은 아니고 일년에2~3번 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대구수목원은 산책하기도 좋아 그래도 자주 가는편입니다^^
야생화와 수목원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가본지도 참 오래됐군요.
금낭화 꽃말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로 금낭화를 좋아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예전엔 꽃말도 챙겨 보곤 했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합니다
금낭화 꽃말도 좋군요 더 좋아해야겠습니다^^
하트모양의 죽단화가 특히 눈에 띄네요~
휴~ 꽃을 보니까 좋습니다. 참, 전 지난 4일 사전투표했습니다~^^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다시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투표하고 왔습니다^^
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인가 봅니다.
이곳도 꽃이 많이 피었거든요.
봄이 점점 짧아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요.
5월로 접어 드니 이제 봄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여름이 시작된듯한 느낌..
오늘 비오고 나면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네요^^
5월의 풍요로움입니다
푸르러고 푸르름이 풍요를 생각하게 합니다^^
딱 재작년 이맘 때 다녀왔습니다
한참 꽃이름을 공부하던 시절이라 더 신났었죠^^
가까이에 진주수목원이라도 살짝 다녀와야겠습니다~~
진주수목원도 가 볼만하겠네요
전 경북수목원도 아직 못 가 봤습니다 ㅎ
지금 수목원 나들이하기 딱 좋을때 같아요.
저도 수목원가본지가 오래되서...
조만간 수목원 나들이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오늘이 어린이날이니 아이와 함께 수목원 나들이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월이네요. 어린이날이기도 하고요. ^^
어린이날인데 어린이가 없어 사무실에 나왔네요 ㅎ
푸르르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나무도 푸르르고 풀밭도 푸르르고 꽃은 예쁘고요^^
어린이날 노래와 연관도 되네요^^
하나하나 다 외우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이름을 불러줘야 꽃이 된다고 하지만, 저는 그냥 바라만 볼래요.
이름은 몰라도, 꽃은 다 좋으니까요.ㅎㅎ
자꾸 보다 보면 익혀진다 하는데 절 아직 덜 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