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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전쟁..그 참혹함-영화 퓨리

空空(공공) 2014. 11.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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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일어 나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지구의 역사상 빈번하게 일어나는게 전쟁이기도 하다

지금도 지구 어디선가에서는 전쟁이 일어 나고 있다

 

전쟁은 이익이 상충하는 두 집단간의 무력 충돌이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감성이 상실되고 비이성이 용납되는 그러한 행위이기도 하다

 

전쟁을 통하여 영웅이 나타나기도 하고 역적이 생기기도 하며

문명이 파괴되기도 한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지는 전쟁을 통하면 알수가 있다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이었지만

나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6.25 전쟁.그리고 우리나라가 파병되었던 월남전을 떠 올렸었다

내 시대에 ( 아직까지는) 전쟁이 눈앞에서 벌어지지는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 영화가 전쟁 영화였다

하도 어릴때 보아서 기억은 거의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영화 제목만은 기억이 난다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다 

그  이후로 전쟁 영화는 간간이 관람의 틈바구니 속에서 꽤 많이 보았던것 같았다

 

그간 보았던 전쟁 영화중에서 이 영화 퓨리는 특별하다

항공전,해상전,육상전과는 다른 처음 접하는 탱크전이다

 

실제감이 있는 수준급의 전쟁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을듯 하다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색채가 전쟁스럽다

 

난 개인적으로 야구 영화 '머니볼"에서 보았던 브래드 피트가 제일 좋았다

 

역사는 폭력적이다 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PS.옆자리 관람객.. 영화가 시작 되었는데도 큰 소리로 이야기 한다

     영화 시작하는데 집중을 못했다

     처음 시작이중요한데...

     매너 좀 지켜 줬으면..

 

     나도 중간에 메모하는걸 자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