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2016 대구 아트페어 그리고 차.공예 전시회

올해도 아트페어 전시회를 찾았다

2014년 처음 보고 올해 3년째 찾는다

그림을 보는 눈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문외한에 가깝지만 해가 지날수록 그림이 다양해짐을

느낀다

올해에는 비교적 작은 그림들이 많은것 같다

입장료가 \8.000(학생 \6,000)인데도 많은분들이 찾는다

 

이곳에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다

이제 쇼핑하듯이 보고 마음에 들면 흥정하고 구매를 해서 소장하는게 일반화되어 가는듯 하다

올해는 9개국 103개의 화랑들이 참여를 하였단다

 

옆 전시관에서는 차,공예전이 열렸다

이것 역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곳을 둘러 보는중에 비보를 들었다

황망히 전시관을 빠져 나왔다

 

옆의 홀에서 하는 국제 차.공예 박람회

홍차도 시음했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정 스님 말씀에서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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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6.11.12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장료는 만만치 않지만
    전시된 공예작품들을 보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도 많네요.
    토요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2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공예품 전시회는 입장료가 저렴했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트페어는 입장료가 비싼데도 사람이 많은것을 보고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화랑들이 초대권을 많이 뿌렸는지도^^
      도자기들은 가격이 비싸지 않아 구입할만했습니다

      따스한 주말 보내세요^^

  2. BlogIcon 봉리브르 2016.11.12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자기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특히 저 중 김경민의 작품은
    요즘 홍대 쪽 와우교 책거리에
    설치된 작품과 같아서 반갑게 보았습니다.
    어떤 분의 작품인지는 몰랐었거든요.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2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에 많은 화가분의 작품이 있어서
      어디서 본듯한 작품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런걸 좀 느꼈거든요^^
      전시회에에 예상보다 관람인원이 많아서 좀 놀랬더랬습니다
      몇년간 지켜보면서 변화를 감지합니다

      오늘 마음은 청계천으로 보냅니다
      멋진 토요일 되세요^^

  3. BlogIcon 애리놀다~♡ 2016.11.12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아트페어 전시회의 작품들 탐날 정도로 괜찮은 것들이 많네요. 어떤 작품들은 그 생생함에 막 힘이 느껴지구요. 신채영씨, 윤은정씨, 이구일씨 작품들이 눈에 확 들어와요.
    아트페어 전시회 관람하신 후 차 공예 박람회까지 들르시구. 넘 멋지세요! ^^ 처음에는 살래가 "사고 싶니?, 살꺼니?"로 이해했는데 부엌 선반의 옛말이군요. 어감이 참 좋아요. 법정스님 말씀도 정말 좋습니다. ^^*

  4. BlogIcon Bliss :) 2016.11.12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는 미술 지식은 없지만 미술관이나 전시회 나들이 정말 좋아합니다.멋지고 고운 작품들 정말 많네요^^ 3년째 다니시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마음이 다소 힘든 한 주 보내셨겠네요. 마음의 쉼과 위로가 생기는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11.12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로가 되는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가고 싶었는데 마음만 올려
      보내고 저는 저수자ㅣ 둘레길과 수목원을 다녀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셨기를,,내일도 행복하시기를~~

  5. BlogIcon 둘리토비 2016.11.12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간이 다채롭고도 아름다운 전시물로 가득하네요~
    눈으로 보는 여유, 그것을 참 즐기고 싶은데 늘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도서관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데
    단순히 책이란 것을 떠나서 책의 집합이 될 수 있는 공간이
    예술적인 가치가 넘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 오늘 광화문광장에 갈 예정입니다~^^

  6. BlogIcon *저녁노을* 2016.11.12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마 ㄹ되세요

  7. BlogIcon 드린 2016.11.12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요~^^ 좋은 주말 되세요~

  8. BlogIcon 선연(善緣) 2016.11.12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공예 등 다양 작품들이 전시되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9. BlogIcon Deborah 2016.11.12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시회 소식 잘 들었네요. 아무조록 아무일 없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10. BlogIcon T. Juli 2016.11.13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 많아 참 좋군요

  11. BlogIcon 류시화 2016.11.13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들이 많아보입니다. 행사기간이 짧은데도 다녀오셧네요^^

  12. BlogIcon peterjun 2016.11.13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술에 대해서 문외한이긴 하지만, 전시회 보러 가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구매하고 싶은 게 눈에 띄네요. ^^

  13. BlogIcon 겔러 2016.11.1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자기 한게 이쁘네요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받으러 많이 찾아올것같습니다.

  14. BlogIcon 개인이 2016.11.14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래라고 해서 이름 괜찮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부엌선반을 의미하는거였네요 ^^

  15.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6.11.14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전시소개 감사해요

  16. BlogIcon IT세레스 2016.11.14 0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간과 여백의 깊은뜻 새겨두겠습니다.
    멋진 작품들 많이 찍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BlogIcon Lady Expat : 어쩌다 영국 2016.11.14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전시 작품들을 자세하게 많이 찍어 올리셔서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 중 제가 아는 작가님 (Romero Britto) 작품도 있어서 반갑네요... 저도 이렇게 전시회 한 번씩 다녀올 때마다 삶에 대한 재충전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ㅎㅎ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18. BlogIcon 까칠양파 2016.11.14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눈으로만 볼 수는 없을 거 같네요.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이 여러 보이네요.
    그런데 무지 비싸겠죠. 대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열심히 봐야겠네요.ㅎㅎ

  19.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6.11.14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은 곳이네요.
    요즘 차맛에 빠졌습니다. 차가 오묘한 그 맛이 있더군요.
    저도 부산에 살았다면 저 곳에 한 번 가봤을지도 :)

  20. BlogIcon 새 날 2016.11.16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부지런하신 공수래공수거님이십니다. 전시회 쫓아다니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매번 다녀오시는군요. 이번엔 어떤 영감을 얻으셨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