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칠곡) 송림지 호수에 빠진 하루-호수가애, 호반

휴가도 끝난 8월 첫 일요일..

더운 날 시원한곳을 찾아 가까운곳으로 점심도 먹을겸 나섰다

일년전에도 왔었던 칠곡 송림지 근처의 오리집 "호수가애"

 

오리 백숙을 주문해 놓고 ( 나오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 시원한 식당 마당에서

담소를 나눈다

모두들 맛있게 식사를 하고 건너 보이는 카페 "호반"으로 가서 다시 호수를 바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여기서 와이프가 수달도 보았단다

비주얼은 별로지만 푹 고아서 엄청 부드러웠던 오리 백숙

과일 빙수 한그릇 ( \13,000)으로 4명이 나눠 먹고 시쳇말로 본전 뽑았다

더운 날은 이렇게 보내는것도 정말 좋았다

"호수가애"에서 점심을 먹고 "호반"카페에서 과일 빙수를 먹으며 호수를 바라 보며

보낸 일요일 오후..

호수에 빠진 하루였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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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pennpenn 2016.08.13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림 호수가애>라는 음식점 이름이 매우 친근하군요.
    음식점 주변 경치가 일품입니다.
    오리 맛도 좋겠어요.

    오늘도 서울은 무척 덥다고 합니다.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8.13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지금 저수지 주변을 공원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어제 경산 하양은 사상 최고의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하네요

  3. BlogIcon 라오니스 2016.08.13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
    오리로 몸 보신 제대로 하셨네요 ..
    이런곳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 ㅎㅎ

  4. BlogIcon 浩然 2016.08.13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취향저격입니당ㅋ
    눈과 입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5. BlogIcon Bliss :) 2016.08.13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가 장관이네요. 능선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볼 수 있어 더 멋져보여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4명이 함께 드실만한 풍성한 빙수도 크하..넘 먹고 싶어지네요. 여긴 빙수가 없어 가끔 그립습니다ㅎㅎ 이번 주말도 한적한 여유가 가득하길 바래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8.13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빙수 만들어 드시면 될듯 합니다
      하다 못해 아이스크림과 과일 후르츠만 있어도...ㅋ
      날이 너무 더워 아직까지는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영화관이나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 BlogIcon Bliss :) 2016.08.13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그르네요. 냉장고에 얼음이 갈려나오는 걸로 빙수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을 댓글보고 인지했어요ㅎㅎㅎㅎ 팁 감사요ㅋ 시원한 영화관에서 무더위 잘 피하시길요. ^^

  6. BlogIcon 슈프리 2016.08.13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가 아주 아름답네요~ 저도가서 힐링좀하고싶네요 ㅠ 요즘덥고 일도많아서 힘드네요 ㅠ

  7. BlogIcon 비르케 2016.08.13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시원해지네요. 호수 바라보며 음식을 먹으면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8. BlogIcon S.또바기 2016.08.13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보기만해도 힐링이되네요~ 진짜 멋지네요~~~~~ 남은여름도 힘내세요~

  9. BlogIcon 늙은도령 2016.08.1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한 삶...
    자연을 만끽하며 아름다움을 논하기에는 제가 선택한 여분의 삶이 허락하지 않네요.
    정권이라도 바뀌면 그때는 좀 쉴 생각입니다.

  10. BlogIcon 겔러 2016.08.14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무가 정말 아름답고 풍경도 이쁘네요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8.14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 참 예쁘게 생겼네요.
    카페 위치도 정말 끝내주는데요? ^^*

  12. BlogIcon 청결원 2016.08.14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좋네요

  13. BlogIcon The 노라 2016.08.14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포스팅 기억나요. 그때 처형댁이였던가 친척분들과 함께 맛있는 오리고기 드셨던 것 같은데. (다른 분과 함께 가셨다면 제 기억이 깨깽~~ ^^;; )
    와아~ 이곳에 수달도 있어요? 호숫물이 꽤 좋은가봐요.
    예전에 장금이가 경합음식 중에 유황오리를 만들었던 것 같은데 그 귀하고 몸에 좋은 요리를 드셨군요. 경치 좋은 곳에서 오리백숙, 맛난 과일빙수...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

  14. 2016.08.14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BlogIcon mooncake 2016.08.14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고 멋진 풍경이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어디 나갈 생각이 통 들지 않는데 이런 곳이라면 가고 싶어요^^

  16. BlogIcon 새 날 2016.08.14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부럽사옵니다. 풍광 좋은 곳에서 콧바람도 넣고 맛난 것도 먹고.. 입가심으로 빙수까지.. 더 이상 바랄 게 없네요

  17. BlogIcon 개인이 2016.08.14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오리 가격도 부담없는 것 같아요 ~

  18. BlogIcon T. Juli 2016.08.1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호수를 봅니다.

  19. BlogIcon 봉리브르 2016.08.15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셨네요.
    호수가애..이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ㅎㅎ

  20. BlogIcon 까칠양파 2016.08.15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 주말을 보내셨네요.
    그런데 쓰리 허가 아니라 쓰리 호네요.ㅎㅎㅎ

  21. BlogIcon Normal One 2016.08.16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요런 곳에선 반주도 술술 넘어가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