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 칠곡 ) 동정천

매원 마을을 찾아 가는데 길을 잘못 들었다

다시 제길을 찾아 가려는데 앞에 작은 하천이 보이고 데크로 만든길이 보였다

돌로 만든 징검다리도 보이고..꽃들도 보인다

길에서 내려와 잠시 구경했다

이렇게 다니다가 좋은곳이 있거나 보이면 쉬어갈수 있는게 혼자 다니는것의 즐거움이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조성해 놓았을텐데 찾는 사람이 없다면 ...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쉬어가면 이 사업을 추진한 사람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돌아 와서 찾은 내용으로는 이곳이 왜관읍을 가로지르는"동정천"이었다

2015년 1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64억을 들여 생태 하천으로 복원한다는

보도 자료가 있었다 ..총 3.6KM 구간이라 한다

내가 본것은 불과 몇십M에 불과하지만 이 하천이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본다

 

노랑어리연꽃이 아주 많이 피어 있다

부처꽃

우연히 만나는 이런곳이 좋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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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유라준 2016.07.13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찾은 명소군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BlogIcon 참교육 2016.07.13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멀리 여행 갈 필요가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주변에 이런 곳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4. BlogIcon The 노라 2016.07.13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습지가 아주 이쁘게 개발되어 있어요.
    왜관 사시는 분들은 여기서 자연도 느끼고 힐링도 하구 그렇수 있겠구요.
    징검다리가 참 정겨워요. 폴짝폴짝 뛰어도 보고 가위바위보도 해보고 그럼 재밌겠어요. ^^
    잘못든 길이지만 우연히 만난 멋진 장소. 공수래공수거님께서 복이 많으신듯 해요. ㅎㅎㅎ ^^*

  5. BlogIcon 천외마경 2016.07.1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이렇게 멋진가요~ 가깝다면 당장 가볼텐데 아쉽네요 ㅠㅠ

  6. BlogIcon T. Juli 2016.07.13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운치있고 아름다워요

  7. BlogIcon 4월의라라 2016.07.1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은 정말 걸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
    우연히 찾은 곳 치고는 넘 좋아요.

  8. BlogIcon 바람 언덕 2016.07.13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요, 우연히 만나는 저 길이 참 멋들어지네요.
    예기치 않는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9. BlogIcon 새 날 2016.07.13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습지 같은 곳인가 봅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곳이라면 대환영이죠. 요즘엔 인위적으로 습지를 조성하기도 하던데, 전 별로예요. 어쨌든 이곳은 왠지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10. BlogIcon 『방쌤』 2016.07.13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길이 이끄는대로~ 마음이 닿는대로~
    그게 혼자 다니는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죠
    그 매력에 한 번 빠지고 나면 벗어나기 힘들다는게,,^^ㅎ
    제가 지금 그렇답니다.ㅎㅎㅎ

  11. BlogIcon Normal One 2016.07.1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상치 못했던 곳이네요 ㅎㅎ

  12. BlogIcon 늙은도령 2016.07.13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아름다운 곳만 보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놈의 세상, 참 더러운 것이 많아서....

  13. BlogIcon 까칠양파 2016.07.13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곳을 만나려고 그랬나 보네요.
    시진에서 싱그러운 여름이 느껴집니다.
    소담스러운 연꽃도 좋고, 부처꽃은 처음 본 거 같아요.ㅎㅎ

  14. BlogIcon 개인이 2016.07.13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정천도 사람들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인가보네요. 이왕 만들어 놓은거 그 가치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

  15. BlogIcon 죽풍 2016.07.13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이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인간도 자연을 배워야겠죠.
    부처님 가르침의 진리입니다. ^^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7.13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개천 생태계가 완전 살아 있어 보여요.
    요즘 4대강 따라 여행 다니다 보면 한숨 나오는 경우 많이 보거든요...

  17. BlogIcon Bliss :) 2016.07.1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ㅡ우연한 발견하셨는데 아늑한 멋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64억원이나 들여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니 완공시에 다시 방문하시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편안한 굿밤 되세요^^

  18. BlogIcon 둘리토비 2016.07.13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에서 그냥 무위도식하며 살고 싶은 지금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좀 더 돌아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19. BlogIcon 뷸꽃남자+ 2016.07.1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좋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20. BlogIcon mooncake 2016.07.14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멋져요^^
    혼자 다니는 즐거움... 동감합니다.

  21. BlogIcon 김치앤치즈 2016.07.20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천 중간의 징검다리는 서울 청계전을 따라했나 봅니다.^^
    어쨌든 지역 주민들에게는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