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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5월의 대구수목원-작약,붓꽃

空空(공공) 2016. 5.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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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하면 생각나는 꽃은..장미다

그러나 지난주에 찾은 5월의 수목원은 붓꽃과 작약 천지였다

오랫만에 맑은 날씨라 기분도 맑은 하루였다

 

입구 잔디 광장을 보수중이었다

작약..모란과 비숫하다

작약(芍藥)은 작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함박꽃이라고 하는 원예종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높이는 1m 내외이고 꽃 색깔에 따라 백작약, 적작약으로 나누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해 왔으며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로 취급되어 백작약 뿌리는 빈혈 치료와 진통제로, 적작약 뿌리는 혈압과 해열제로 이용한다.

                                                                                   ( 위키 백과에서 인용)

 

해당화

조팝나무

털머위

언제 봐도 예쁜 금낭화

백당나무꽃

매발톱

붓꽃.창포와 비슷한데 언뜻 구분이 가지 않는다

잎은 난처럼 길고, 은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높이는 60-90cm 정도이다. 줄기는 뭉쳐 나며 곧게 뻗고, 잎은 긴 선 모양이다. 5-6월경이 되면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암술대의 가지가 꽃잎 모양으로 넓어져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술을 덮고 있다. 원줄기는 총생하고 밑부분에 적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곧추서며 길이 30-50cm, 너비 5-10㎜로서 융기한 맥이 없고 밑부분이 잎집 같으며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릉주형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갈색의 종자가 나온다.

붓꽃은 들과 산기슭에 자라며 한국 각지에 나고 일본·만주·동시베리아에 분포하고, 뿌리에는 소화·구어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소화불량·복창만·질타손상·치질·옹종·개선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 위키 백과에서 인용)

이름을 놓쳤다

새 찍는데 성공^^

바위채송화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참 좋은 곳...

가능하면 달마다 와야겠다..

다음은 6월의 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