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수원 행궁동 벽화마을

空空(공공) 2024. 11. 28. 00:59
반응형

 

 

수원 화성과 행궁을 주목적으로 한 여행이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명소 몇군데는 찾아보기로 했다

그중의 한 곳이 "행궁동 벽화 마을"이다 


 ▶ 행궁동 벽화마을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용 )




 벽화 마을을 거쳐 수원 화성 박물관을 본다

ㅁ 10월 20일 아내,친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