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마음은 바람과 같다

" 마음은 바람과 같다

멀리 가므로 잡을수 없으며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머무는 일 없이 태어났다가는 곧 사라져 버린다"

                                          - 증일 아함경 에서

 

벌써 여러날째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잠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머릿속에는 잡념들이 꼬리를 물고 거기에 또 꼬리를 뭅니다

 

무엇을 해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그만일것을..

 

하찮은 일로 인해 내 마음이 이럴진대

죄를 짓고 어떻게 살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짐을 벗어 버리는것이 최상의 즐거움이거늘...

새짐은 만들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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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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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8.3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떨치면 된다고 말은 쉽게 하지만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때로는 억지로 헤어나려고 하기보다
    아예 그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훌쩍 떠나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인 듯합니다.
    어서 마음 불편하신 일 사라지길 바랍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2. BlogIcon 참교육 2015.08.31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다보면 가끔씩은.... 내려놓고 나누고 버리면 가벼워집니다. 공수래님 말씀처럼....

  3. BlogIcon mooncake 2015.08.31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은 바람과 같다... 좋은 말씀이네요.
    부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 )

  4. BlogIcon 백순주 2015.08.31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흐르는 물과 같다.
    오랫동안 머문다 해도 찰나인 것을... 모른채 살고 있습니다.

  5. BlogIcon The 노라 2015.08.31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그 잡념이 곧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6. BlogIcon 『방쌤』 2015.08.31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빨리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구요~^^

  7. BlogIcon 耽讀 2015.08.31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짧은 글이지만 긴 여운을 남깁니다.

  8. BlogIcon 까칠양파 2015.08.31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짐을 벗어버리고, 새짐을 만들지 않는다....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네요.
    저도 생각이 많거든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마라톤을 하기도 하는데, 100미터 달리기로 간단하게 끝내야할거 같네요.ㅎㅎ

  9. BlogIcon 새 날 2015.08.31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개운치 않은 구석이 엿보입니다만, 곧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결말 기대하겠습니다.

  10. BlogIcon *저녁노을* 2015.08.31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생각하게 합니다.

  11. BlogIcon 세이렌. 2015.08.31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래서 하늘을 자주 봅니다 도시에서 그나마 때가 덜 묻은 곳이랄까요?

  12. BlogIcon 지후니74 2015.08.31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겪는 일에도 그 때마다 대하는 마음이 바뀌는 것이 사람이죠~~~ ^^

  13. BlogIcon 늙은도령 2015.08.3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무거움을 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4.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8.3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빨리 짐을 벗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 뭐가 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15. BlogIcon 유라준 2015.08.31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고민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빨리 떨치시고, 평안을 되찾으시기를...

  16. BlogIcon 개인이 2015.09.01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직장에서 조금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바람과 같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