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유자,기억 전달자만이
사물 저 너머를 보는 능력이 있고 사랑,전쟁의 기억,죽음의 비애를 느낄수 있다
색깔,인종,종교가 없는
어떻게 보면 무미 건조한
그러나 자신은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다소 희안한 세상
지금의 현실에서 보면 감정을 통제 당한 있을수 없는 세상이다
공산주의나 마찬가지인..
정직하고 용기가 있는 기억보유자 조너스 (브렌든 스웨이츠 분)
혼자만이 보고 느낀 기억을 공유해 주기 위한
모험을 시도한다
영화적인 재미는 별로다
영화 초반의 흑백 영상이 아름답고 잔상이 있다
"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를 받아 드립니다"
비록 영화 속 대사지만 지금의 일상 생활에서도 스스럼 없는 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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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를 받아 드립니다
아무런 영혼없는 사과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사과
감정이 없는 사과는 진정성도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영화에서도 형식적이더군요
실생활에서 우리의 "식사 하셨습니까?"와
비슷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