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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리암 니슨의 아이스 로드 (The Ice Road, 2021)

空空(공공) 2021. 12. 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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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1일 국내에서도 상영되었다. 박스 오피스는 2만 7천 명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다면 관객이 몇십배는 더 들어왔을 법한 영화다

무더운 여름에 빙판 길을 달리는, 시원한 영화지만 요즘은 덥다고 겨울 배경의 영화를 상영하는 게 큰 영향이

없지 싶다


1952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70세인 리암 니슨의 최신 영화다

그것도 액션에 혹독한 환경에서 촬영을 했으니 말 그대로 노익장의 투혼을 보여 주었다

 



영화는 실제로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있는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소재도 신선하고 긴장감 있는 내용이어 시종 일관긴장감을 가지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가 있다

물론 결과는 예상되지만 중간 전개의 여러 다양함( 작은 반전도 있는 )이 정해진 각본을 뻔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


빌런이 참 끈질긴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압력파를 체크하는 인형머리들이 재미있었다



 아이스 로드(ice road) 또는 아이스 브리지(ice bridge)는 얼린 물 표면(강, 호수 등) 위에서 운영하는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다.   

   아이스 로드는 보통 겨울길의 일종이지만 2개의 해안을 연결하는 독립된 단순 구조물일 수도 있다.

    아이스 로드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 구성, 관리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수많은

    가이드라인이 게시되었다.

   아이스 로드는 해마다 구성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겨울 동안 공동체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수력 전기 프로젝트 등의 목적으로 1~2년 동안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광산까지 482Km , 30시간 안에 도착하여야 하는 미션이다


황소 주행+무정차 주행

전략적 여분

트럭트럭트럭



( 한 줄 줄거리 )

 캐나다 매니토바주, 다이아몬드 광산 폭발 사고로 갱도에 매립된 26명의 광부들.
 
 이들을 구출할 유일한 방법은 제한시간 내 해빙에 접어든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 구조용 파이프를 운반하는 것뿐.
 
 영하 50도에 달하는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도사린 ‘하얀 지옥’ 위니펙 호수 위 불가능한 미션의 수행자로 선택된 

 전문 트러커 ‘마이크’는 대형 트레일러 3대와 구조팀을 이끌고 예측불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이스 로드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 형제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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