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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산_사찰

( 경주 갈만한 산 ) 아기봉산

空空(공공) 2021. 11. 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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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갈만한 곳이나 산에 대한 기사나 블로그 글을 보면 메모했다가 나중 찾곤 한다

국제신문 생활레포츠부이창우 산행대장이 운영하시는 블로그도 그중에 하나로 종종 이용을 한다

경주 아기봉산에 대해 올린 걸 보고 기억을 했다가 다녀왔다

 

☞ 이창우 (金井山)의 내청춘산에 걸고

 https://yahoe.tistory.com/3521

 

(경북경주여행)아기 장수와 아사달, 아사녀 전설 경주 아기봉산과 영지 둘레길을 걷다.

(경북여행/경주여행)아기 장수와 아사달, 아사녀 전설 경주 아기봉산과 영지 둘레길을 걷다. 필자가 주로 장거리 산행을 많이 하다 보니 괜찮은 산행지인데 코스가 짧아 외면했던 곳이 여러 곳

yahoe.tistory.com

 

▶ 경주 아기봉산

 경주 외동읍 입실리, 연안리, 냉천리, 구어리에 걸쳐 있는 높이 227m의 산이다

 정상에 아기처럼 생긴 신령스러운 바위가 있어 '아기봉' '아기봉산' '아암산'이라고도  했다

 이 바위에는 옛날 아기 울음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기 장군이 집채만 한 큰 바위를 짊어지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울고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아기봉산에 가려면 수곡사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지도나 내비게이션에 '수곡사가 잘 나오지 않으므로 아래 주소를 입력하고 가면 된다

 ☞ 수곡사 주소 : 경주시 외동읍 아기봉길 164.  (지번)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1189

 

등산 안내도

우측 아래가 등산 시작점 좌측 상단이 아기봉 돌아 내려오게 되어 있는데 우린 아기봉에서 원점 회귀

수곡사 주차장 왼쪽 끝에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다

애기봉(아기봉)까지는 주차장에서 1,6Km (왕복 3.2km )

중간중간 기암들이 많았다

ㄴㅍ은 산이 아니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기묘하게 생긴 나무

중간 중간 조망도 조금씩 터지고

마사토길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위에 이름 붙이면서 가는 것도 재미있다

고래와 오징어 바위

정상석은 없다. 아기봉이  정상이다

아기봉

포대기에 묶인 아기 

외동읍

보이는 곳은 수곡사

정상부에 기암들이 이렇게 있는 산은 처음 보았다

참 신비한 자연이다

 

☞ 11월 14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