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장편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영화 대상해

 

 

 

 

 

 

 

 

 

 

 

 

부작 장편 드라마를 보는듯 하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인공 성대기를 연기한 주윤발과 청년 성대기역의 황효명 연기가 돋보인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의 옛 여인을 재회후 암말도 못하고

뒤돌아 보면서 미소 짓는 그 모습은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고

주윤발 아니고는 누가 그런 연기를 하나 싶을 정도이다

 

영화는 사랑,의리,배반,충성을 이야기 하는 전형적인 홍콩 느와르이다

뻔한 이야기의 지리할수도 있는것을

오로지 황효명과 주윤발이 그 멋진 카리스마로 상쇄시킨다

 

 

황효명이 지붕위에서 원천에게 발 씻어 주며 하는 말이 인상적이다

" 我這一輩子 都絶不會對 你說一句谎话"

(일생동안 너에게 거짓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을께 )

건달이었지만,모든게 가능했던 주윤발은 매국노가 되는것은 못한다 했다

그 시절 중국은 물론 한국땅에는 매국노,친일파가 득실거렸는데...

 

오진우의 섬뜩한 말

" 나는 네 인생의 악마다"

그런 악마들이 종종 있다.내게도 있다

 

그나 저나 이 영화..

주윤발의 최후도 너무 멋있다

 

PS. 상해 게.정말 맛있는데...쩝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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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늙은도령 2014.09.26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윤발이 최고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할리우드 진출 후에도 인기가 있고요.
    멋지게 늙어가는 사람 같아요.

  2. BlogIcon The 노라 2014.10.23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해... 서구세력도 일본세력도 모두 진출해서 참 독특한 도시였는데 영화 멋있겠어요.
    영화가 "대상해"라서 상해 게를 생각하셨구나.
    암튼 공수래공수거님도 재밌으세요. ^^*